핵발전소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을 '발전' 시켜줄 핵발전소입니다. TSLA 테슬라는 올해 최고의 해를 맞이 했는데요. 성장세가 어마어마하고 S&P 500 지수에 편입에 또 한방 상승세를 맞이했습니다. 우린 이미 많이 올라버린 테슬라를 보면서 아 테슬라 같이 혁신적인 기업이 또 없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일반인인 우리가 혁신기업을 찾아낼 수 있을까요? ARK Invest 바로 ARKK ETF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14년 1월부터 영업을 시작한 ARK. ARK Invest라는 미국의 투자 리서치 회사로 테슬라 러버로도 유명한 캐서린 우드(Catherine Wood)가 CEO로 자리 잡았고, 그녀는 미래 종목 혁신기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ARKK는 산업 혁신, 유전체학 또는 웹의 세 가지 영역 ..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을 '발전' 시켜줄 핵발전소입니다. 오늘 알아볼 주제는 바로 환율이 하락하는 이유와 그 대처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환율 하락 원인 오늘 환율이 또 내렸습니다. 거의 3년 만에 1000원대에 들어오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왜 환율이 내렸을까요? 중국의 성장일까요? 코로나 19에 의한 미국 경제 불황일까요? 그럴 수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달러를 너무 많이 찍어내서 그렇습니다.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을 통해 달러가 너무너무 풀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돈이 많이 풀렸을 때 미국 달러의 가치가 떨어지니까 미국 입장에서는 해외로 투자를 돌리게 됩니다. 백신 개발 소식 때문에 경기 회복 조짐이 보이는 것도 있기 때문에 안전자산(미국, 금)으로 몰렸던 돈이 많이 하락했던 신흥국으로 몰립니다. 예로 ..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을 '발전' 시켜줄 핵발전소입니다. 레버리지 투자를 장기적으로 해선 안된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과연 장기투자를 하면 계좌가 녹아버릴까요? 이런 내용을 다룬 것은 유튜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ETF 자산이 10% 내리고 10% 오르면 손실이 난다는 이론인데요. 100만 원이 -> 90만 원 (10 % 하락 시) 90만 원이 -> 99만 원 (10 % 상승 시) 기초자산 1만 원이 증발했다는 이론 Vol drag현상인데요. 레버리지를 사용했을 때 더 큰 손실을 안겨준다는 내용입니다. 100만 원이 -> 80만 원 (20% 하락 시) 80만 원이 -> 96만 원 (20% 상승 시) 기초자산 4만 원 증발 과연 맞는 말일까요? 손실이 과속화되는 것은 맞지만. 그럼 1 배수..

한 달 전만 해도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많은 하락을 경험했던 핵발전소 소장입니다. 이렇게 빠른 회복을 할지 몰랐는데 역시 존버 선생님의 말씀은 항상 맞네요. 존버 하면 오릅니다! 현재 주식 보유 상황입니다. TQQQ 123주 매입가 101.8724 현재가 154.9200 수익률 51.82% AAPL 애플 3주 매입가 116.4200 현재가 116.9600 수익률 0.26% TSLA 테슬라 7주 매입가 496.9286 현재가 565.0500 수익률 13.49% 매입금액(원) 18,100,200 평가금액(원) 25,825,688 평가손익(원) 7,681,571 평가수익률 42.43% 나는 왜 이 종목에 투자했을까? 한 달 전 TQQQ 143개 보유 수량 중 일부 정리를 하며 테슬라 7주를 구매했습니다. 애플..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을 '발전' 시켜줄 핵발전소입니다. 오늘은 제가 왜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지 왜 투자를 해야 하는지 설득을 하고 싶어서 제 생각을 나름 정리해보고자 글을 적습니다. 1. 금융 문맹국 대한민국 눈에 띄는 기사의 제목을 가져왔습니다. - 美 대학생들 "주식으로 돈 벌자" 대학생들 투자 플랫폼 '소 파이' 테슬라株 매수, 20배나 늘어 "난 주식으로 1500달러 벌었어" SNS에 계좌 인증 올리기도 - 한국인들도 밤마다 '테슬라 쇼' 최근 한 달간 애플·아마존보다 테슬라 주식을 가장 많이 사들여 이런 내용이 최근 심심치 않게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평범한 사람들 대부분은 투자에 관심조차 없습니다. 한국 드라마에서도 조차 주식하면 안 돼, 주식은 도박이야, 주식하다 돈 버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

2020년 11월 06일 금요일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 독서모임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 책을 주제로 독서모임을 가졌습니다. 모임 진행 카페에서 오후 8시부터 시작된 모임은 9분이 참여를 했습니다. 진행방식은 각자 자기소개와 투자에 대한 생각, 이번 책에 대한 생각 등 이야기를 나누며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 후 모임장님의 주도하에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 책 요약본을 읽어 나가며 토론을 이어 나갔습니다. (모임장님이 A4용지에 세심하게 요약해주셨습니다.)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가량 진행했습니다. 책 이야기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생각보다 두꺼운 책의 크기에 겁을 먹기도 했습니다.. 읽어나가는 과정은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잘 읽어지고 흥미로운 내용도 많았습니다. 느낀 점은 버핏이 사용하는 용어들은 어려웠지만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