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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트렌드 2025』 정태익 외 7명
1장<2025 경제를 전망하다>
<저성장의 고리에 묶이다>
2024년 경제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상흔점’이라고 할 수 있다.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낫지만 흔적은 남는다는 뜻이다.
경제위기가 지나간 자리에 흔적이 남았는데, 그 상처가 바로 ‘저성장’이다.
2024년 미국의 경제 성장률은 2.5% ICT 산업은 10.5% 정도 성장했다. 이는 반대로 ICT 산업을 제외한 나머지 산업이 평균 2.5%에 훨씬 못 미친다는 뜻이다.
경제 위기일 때 나타나는 자산시장의 특징들과 경기가 둔화될 때 나타나는 자산시장의 특징은 완전히 달라 아무 때나 경제 위기라고 가정해 버리면 그 변화를 제대로 감지할 수가 없다. 명확히 그 시대를 인지할 수 있어야 그에 걸맞는 선택을 할 수 있다.
전 세계 경제의 숙제가 고물가 잡기로 바뀌었다.
그래서 대대적으로 금리를 인하했던 시대에서 대대적으로 금리를 인상하는 시대로 완전히 바뀌었다.
2025년은 어떤 양상이 펼쳐질까
급격한 금리 인하와 급격한 금리 인상을 겪고 난 2025년은 피벗의 시대라고 정의할 수 있다.
(피벗은 방향을 바꾼다는 뜻)
경제에 대입하면 높은 금리를 유지하다가 중립적인 금리를 향해가는 것을 말한다.
2025년에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진 상황에서 교역이 단절되고 극단적인 보호무역주의를 향하는 흐름을 보일 수 있다.
<앞으로 우리가 체감할 경기는?>
2024년 경제 성장률은 이전의 경제 사정이 너무 좋지 않았기 때문에 기저효과에 따라서 반등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일 뿐이다.
2025년 경제 전망이 밝지 않은 몇 가지 이유가 있다. 한국은 미국과 중국에 대한 경제 의존도가 유독 높다.
전체 수출액의 40%를 미국과 중국이 차지한다.
Q. 미국의 보호무역과 중국의 저성장 우리에게 영향은?
<한국 경제가 해결해야 할 3가지>
첫째, 부동산 PF의 부실
부동산 PF부실 때문에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기 어렵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부동산 시장만’ 놓고 보면 꼭 그렇지 않다. 오히려 집값을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둘째, 가계부채의 증가
현재 자영업자는 구조조정이 되고있다. 폐업이 많다는 의미다.
셋째, 세수 결손의 문제
경기가 안 좋아지니 기업에선 신규 투자를 줄여 법인세가 줄고, 가계는 소비를 줄이니 부가가치세가 줄었다.
부동산 시장이 나빠져 주택거래가 활발히 일어나지 않아 당연히 거래세도 줄었다.
<글로벌 피벗의 시대가 온다>
앞으로는 금리 인하의 시대가 올 것이다. 하지만 중립적인 의미의 금리를 향해 인하하는 것이지, 아주 낮은 금리의 시대가 오는 게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물가상승률이 떨어지는 것이지 물가가 떨어지는 게 아니다.
한국 역사상 통계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물가가 전년보다 떨어진 적은 한 번도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될 것이다.
<안정적 자산 투자 VS 공격적 투자>
2024~2025년에 금리를 인하하니까 2020년 때 처럼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면 안 된다.
2024년 미국의 경제 성장률은 2.6%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 경제가 침체를 겪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경제가 강하게 움직였다. 이는 그만큼 미국으로 가는 돈의 유입이 강해서 그렇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 경제가 불안한 만큼 중국에서 빠져나온 돈이 미국으로 많이 이동했다.
<코인 시장의 변화>
공격적 투자의 선두라고 할 수 있는 코인 시장은 어떤 흐름을 보일까?
2024년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했다. 코인이 급등한 이유는 이렇다.
첫째, 선행성이 강하기 때문에 금리 인하의 기대감으로 인해 투자자금이 코인 시장에 몰리는 효과가 있었다.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반감기였다.
세 번째는 미국 ETF 승인이다.
아날로그 경제에서 디지털 경제로 대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대에 코인 시장에 관한 투자자드르이 관심은 구조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한국에 한정해서 보자면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비교적 안전 자산인 부동산 투자에 대한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고, 연령대가 낮을수록 위험 자산인 주식이나 코인에 대한 비중이 높다.
지금은 부동산 투자를 많이 하는 기성세대가 한국 사회를 대표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 코인 투자에도 적극적인 젊은 세대가 전체 세대를 대표하게 되면 돈의 이동은 점점 더 많이 일어날 것이다.
<초고령사회에 대처하는 자세>
한국 사회는 2000년에 고령화사회에 진입했다.
이후 고령자 비율이 14%를 초과한 게 2018년 이다.
18년 만에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로 바뀌었다.
18년 만에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진입한 나라는 전 세계에서 한국이 유일하다.
거스를 수 없는 변화라는 관점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나 스스로를 부양할 수 있는 체계를 준비하는 것이다.
OECD 회원국 노인 빈곤율을 보면 한국 사회의 경우 극단적으로 높다. 노인이 되기 전에 노후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2장<주식시장의 새로운 기회>
<K의 반란과 미래>
엔비디아를 대표로 한 인공지는 기업들이 승승장구할 때 한국 주식시장은 좀처럼 기를 펴지 못했다.
SK하이닉스가 선전했지만, 연중 엔비디아에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공급할 수 있는지 없는지 여부에 시달린 삼성전자 및 굵직한 기업들의 주가는 선전하지 못한 것이다.
이런 모습은 한국 경제의 취약점을 여실히 보여준다.
2024년 8월5일, 종합주가지수가 하루 만에 9% 가까이 하락하며 현대판 블랙 먼데이로 기록된 사건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분석가들은 그때의 시장 폭락 주범으로 엔 캐리 트레이드를 꼽는다.
일본의 장단에 한국도 같이 놀아난 꼴이 되었으니 한국 자본시장의 기초 체력이 부실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다.
K-뷰티와 K-푸드의 고공행진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좋은 기업과 좋은 주식은 다르다는 점이다.
어떤 산업이 훈풍을 맞고, 특정 기업이 경영을 잘하면 당연히 주가가 오를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그것이 절대적인 원칙은 아니다.
<2025이슈와 주식시장의 움직임>
2025년, 세계적으로 일어날 새바람은 금리 인하다.
금리가 내려가는 건 경제가 둔화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마냥 좋아할 것은 아니다.
다만 나라별로 금리가 인하되는 순서가 다르기 때문에 글로벌 투자자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킹달러의 기세는 끝나는가>
원달러 환율은 2020년 11월을 저점으로 4년 가까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장 낮았을 때는 1000원대까지 볼 수 있었는데 어느새 1400원을 넘보는 수준이다.
그럼 한국의 국가 경쟁력이 약해졌다는 뜻일까?
가치투자의 창시자 벤저민 그레이엄은 주가는 단기적으로 투표 기계이지만 장기적으로 체중계라는 말을 했다. 마치 TV경연 프로그램의 인기투표처럼 단기적으로는 시장 참여자의 선호도에 따라 가격이 오르내리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숨길 수 없는 몸무게처럼 결국 제 가치가 드러난다는 뜻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빠른 속도로 금리를 올렸다. 23년 7월26일 마지막으로 올린 기준 금리는 5.5%다.
같은 시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3.5%였다.
한국인들에게는 뼈아픈 사실이지만, 글로벌 투자자라면 같은 금리일 때 미국에 돈을 맡길까 아니면 한국에 맡길까?
미국은 가장 ‘안전한’투자처다. 그래서 신흥국 기준금리는 일반적으로 미국 같은 선진국보다 높아야 한다.
그런데 미국보다 상대적으로 경제 규모도 작고, 전쟁의 위험까지 도사리고 있는 한국의 금리가 미국보다 더 낮다면 당연히 원화를 팔고 달러화를 사지 않을까? 이것이 달러의 강세, ‘킹달러’의 원인이다.
달러 환율에 따른 수혜 기업들
환유리 높을 때는 상대적으로 수출 기업이 이득이다.
환율이 낮을 때는 정반대로 외국에서 수입해야 할 일이 많은 기업이 유리하다.
<미국과 한국 주식시장의 차이점>
미국 기업은 확장성과 경쟁력을 모두 갖춘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다. 그들의 확장성은 큰 내수 시장에서 나온다.
미국 사람들의 주식시장에 대한 시각도 다르다. 투자로 경력을 쌓고 싶은 젊은 친구와 이야기를 나눴는데 “너는 왜 개별 주식 분석을 해? 그냥 지수 투자를 하는 게 더 낫지 않아?” 라고 질문해서 놀랐다.
투자에 관심이 상당히 많은 편이어도 개별 주식을 분석해서 투자하는 일은 하지 않을뿐더러 주변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광경은 아니라는 것이다.
<미국 주식 권하는 사회?>
미국 ‘시장’에 투자하는 것은 초보 투자자에게 더 적합하다.
한편 직접 기업을 골라 분석하려는 ‘완전히 초보는 아닌’ 투자자들에게는 한국 시장을 권하고 싶다.
<ETF와 인덱스 펀드>
미국 주식에 관심이 있다면 인덱스 펀드와 ETF가 익숙할 것이다.
패시브형 투자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두 가지 있다. 첫째, 신흥국 ‘몰빵’형 투자는 위험하다.
과거에 유망하다고 기대되던 브라질은 농업, 광업 등의 1차 산업 의존도가 높아 경제의 변동성이 컸다.
둘째, 테마형 ETF를 주의해야 한다.
보통 테마형 ETF를 출시하는 시점이 그 테마가 과열됐을 때다. 메타버스 ETF, K-Pop ETF, 이차전지ETF 모두 그랬다. 그리고 출시하고 나서 하락하는 경우가 많았다.
테마형 ETF의 경우 취지는 좋으나 그 취지에 걸맞는 성과를 내지 못할 때가 많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신흥국 인도의 성장성>
인도뿐만 아니라 팽창하는 신흥국 경제는 보통 물가상승을 동반한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화폐 가치가 미국 달러화 같은 기축 통화와 비교해서 평가 절하되는 경향을 보이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3장<미래의 부동산 시나리오>
<2025 집값 폭등설>
2024년 부동산 시장은 강세로 기록되겠지만 비아파트 시장은 하락세나 약세로 기록될 것이다.
결국 2025년 집값은?
2025년 주택가격, 특히 아파트 가격 급등설의 배경 중 상당수는 공급 부족에 기인하고 있다.
그런데 역대 최저로 공급량이 부족했던 2023년의 경우를 보더라도, 40조 원 규모의 특례보금자리론과 은행의 50년 주택담보대출이라는 대책이 아니었다면 주택 시장은 위축된 모습을 유지했을 가능성이 적지 않다.
지난 25년의 주택 시장 역사를 보면 주택 공급은 주택가격이 상승하면 후행해서 증가하고, 주택 가격이 하락할 때는 후행해서 감소해왔다.
주택 공급은 집값 흐름에 후행해서 변화하는 지표라고 볼 필요가 있다.
<지방 부동산 시장의 그림자>
현재 지방 부동산 시장은 인구와 가구가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면서 매매가 둔화되는 흐름이 있다.
<금리에 좌우되는 주택 가격>
금리는 부동산 가격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정도로 중요한 지표다.
금리는 통상적으로 자산가격 측면에서 미래 현금 흐름의 할인율로 받아들여질 때는 낮을수록 유리하며, 반대로 임차료 측면에서 경제 성장률의 기저로 판단할 때는 성장률이 낮을수록 금리도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이때는 오히려 성장률이 높은 것이 좋고, 저금리는 성장의 둔화를 의미하니 낮은 것이 자산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즉, 금리 개별 요인은 부동산에 긍정적일 수도 있고 일부는 부정적일 수도 있다.
그러나 성장률과 같이 볼 때는 현재의 금리가 부담되는 수준인지, 혹은 완화적인지 비교할 수 있기에 이 둘을 같이 비교해서 금리의 영향을 판단하는 것이 적합하다.
2025년의 금리 환경은 2024년보다는 자산가격에 우호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경제 성장률이 크게 훼손되지 않는 국면에서 금리가 내려오는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면, 이는 집값이 상승하는 요인이 될 것이다. 2025년 이후의 부동산 시장에서 금리는 그래서 중요한 요소다.
4장<과거와 관성을 버려야 돈이 보인다>
<오프라인의 역습 러닝>
Z세대가 현재 러닝 이코노미를 견인 중이다. 특히 기록이나 순위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뛰는 행위자체를 즐기는 펀 런Fun Run에 대한 관심이 크다.
오프라인은 계속 필요하다. 사람들의 욕망은 오프라인을 버리지 않으며, 오프라인 유통과 소매는 사라질 수 없다.
<Young-Old와 케어 이코노미>
YOLD(젊은 노년층)가 늘어나고, 케어 이코노미 시장이 커질 수록 개인의 투자 시장 역시 커질 것이다. 실제로 60~80대의 관심사를 살펴보면 ‘건강’보다 ‘투자’가 압도적으로 높아졌다.
<수면 이혼과 슬립테크>
미국에서 수면 이혼이 증가하고 있다. 수면 이혼은 부부가 함께 살지만, 잠은 분리된 침대 침실에서 자는 것을 말한다. 즉, 각자의 침대, 혹은 각방에서 잔다는 얘기다.
예전에는 부부가 각방 쓰는 것을 금기처럼 여겼다. 부부 싸움을 하거나 사이가 좋지 않을 때 각방을 쓴다는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한국인도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차원에서 각방 쓴느 것을 받아들이고 있다.
수면에 관한 인식의 변화는 고스란히 침대 시장이 수혜자가 되었다.
미국과 한국 모두 수면 품질에서 여성이 더 열악했다. 이건 대부분의 국가가 비슷하다. 즉 수면 산업에서 있어서는 여성이 좀 더 중요한 소비자가 되는 셈이다.
기회의 시장, 슬립 테크
가장 수면 시간이 적은 나라 중 하나가 한국이다. 반대로 보면 잠과 관련한 비즈니스 기회가 앞으로 많아질 나라가 한국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2025년 뜨는 음식 유행의 비밀>
주목할 점은 디저트가 달달해질수록 매운 음식 시장도 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즉 탕후루는 사라져도 마라탕은 지속된다.
탕후루의 끝은 예견된 것이었다.
쉽게 충족되지 못하는 욕망은 오래가지만, 누구나 언제든 몇천 원으로 쉽게 충족할 수 있는 욕망은 오래가기 어렵다.
<다이어트 이코노미와 올라운드 안티 에이징>
비만은 기대수명을 10년 이상 단축한다. 따라서 다이어트 신약은 체중 감량 약을 넘어 생명 연장 약이 될 수 있다.
다이어트는 이제 미용보다 수명 연장이다. 즉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얘기다.
과거엔 부자가 뚱뚱했다. 하지만 지금은 반대다. 값싼 정크푸드나 패스트푸드로 끼니를 해결할 수 있게 되면서 아이러니 하게도 가난할수록 뚱뚱한 경우가 많다.
5장<평균이 올라가는 사회>
<표류하는 노인과 주택 난민>
‘표류노인’은 더 큰 문제를 안고 있다. 표류노인은 말 그대로 떠돌아다니는, 정착하기 힘든 노인이라는 개념인데 일본에서 무주택 독거노인을 세입자로 받아들이지 않는 일이 비일비재해 거주지가 없는 노인을 뜻하게 되었다고 한다.
재산이 충분하다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노인들은 집이 없어서 주택 난민이 되는 것이다.
노인 인구가 급증한다는 시나리오대로 흘러간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노년에도 살기 좋은 지역의 집 을 구해야겠다는 계획이 필요하다.
그리고 은퇴하고 난 다음에 ‘수익형 부동산’이나 배당을 받을 수 있는 ‘배당 자산’ 등 경제력을 유지하기 위해 투자 측면에서도 대비하고 공부 해야 한다.
6장<빅테크 기업의 각축전>
<인공지능의 버블>
2025년의 키워드도 여전히 생성형 AI가 될 것이 분명하다. 다만 과거의 사례를 비추어 보면 이제 AI옥석 가리기가 시작될 것이다.
AI의 새로운 돌파구는?
생성형 AI의 대표적인 수혜 기업 중 하나가 두산 에너빌리티다. 지금 미국은 생성형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건설로 전기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AI시대에는 전기 생산이 필수적인데 화력발전은 탄소 배출 문제로 해결이 어렵고 친환경에너지는 아직 한계를 갖고 있어 원자력 발전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가 재테크를하기 전 알아야 할 것들>
편식하지 마세요.
예를 들어 유주택자의 유튜브 앱을 보면 대부분 집값 상승과 관련된 영상이, 무주택자에게는 집값 하락과 관련된 영상이 뜰 것입니다. 문제는 내가 쿨릭하는 것과 실제 부동산 집값 전망은 완전히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던 것만 보면 우리 안에 이미 정해진 알고리즘으로 인해 편향된 지식만 얻게 될 수 있습니다.
모든 종목에서 돈을 벌 필요가 없습니다.
“투자하는 모든 종목에서 돈을 벌 필요는 없다. 주가는 마이너스가 될 수 없기에 손실액은 처음 투자한 금액에 한정되지만, 상승하는 주가에는 한계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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