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독서모임을 운영하면서 요약했던 책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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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학개론』김승호
<나는 장사를 하는가? 사업을 하는가?>
장사와 사업을 나누는 주요한 특징 세가지
첫째, 일에 대한 능력이다. 사장의 업무 능력이 직원들보다 뛰어나면 장사고, 직원들이 사장보다 뛰어나면 사업이다.
둘째, 시장의 규모다. 사업체의 가장 큰 경쟁자가 나와 가깝게 있다면 장사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한다.
내 주요 경쟁자가 내 동네 골목에 있는지, 우리 도시인지, 내 나라 전체인지
셋째, 수입을 만드는 방식이다. 장사를 하는 사람은 수입을 자신의 노동력에서 만들어낸다.
결국 장사는 제한된 수입, 과중한 노동의 세계에서 존재하는 업체다. 반면 사업은 무한대의 수입, 노동과 상관없는 수입, 더불어 다른 사업을 추가로 만들 수 있는 여력까지 제공한다.
장단점이 이렇게 명확한데 왜 누구는 사업을 하고 누구는 장사 할까? 그 이유는 관점의 차이다. 절대 자본의 차이가 아니다.
<당신 사업의 PER는 얼마인가?>
PER란 현재 주가를 연간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이다. 쉽게 말해 PER 10일 경우, 10년분 이익을 한꺼번에 주면, 지금 이 회사를 살 수 있다는 뜻이다.
같은 음식을 팔아도 요리사에게는 PER가 0 이지만 식당 주인은 PER 3이고 외식기업인은 PER가 10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명령, 지시를 정확하게 하라>
사장의 큰 실수 중 하나가 사장의 언어로 말한다는 것이다. 지시는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고 오해 없는 말이나 문장으로 간결해져야 한다.
그리고 상하관계 특성상 상사에게 재확인하고 묻는 것을, 자신이 부족하다고 드러 내는 것 같아서 망설이게 된다.
일은 언제나 데드라인을 정해줘야 한다. 데드라인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업무 완성도는 차이가 크다. 본인이 데드라인을 주지 않았다면 일의 마감도 기대하면 안 된다.
<내 경쟁자 100% 이기는 법>
열심히 한다고 시험에서 합격하거나 학교에서 우등생이 되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머리 좋은 사람을 따라갈 수 없다. 그러나 사회에서 남들보다 앞서고 성공하기 위해서라면 매우 간단한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은 한 번도 틀린 적이 없다. 이 방법은 1등이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분명히 우등생이 될 수 있도록 만든다.
그것은 바로, 끝까지 하는 것이다. 우리가 만나는 경쟁자 중에 거의 90% 이상은 포기한다.
체육관에 등록하고 대부분은 오지 않는다.
SNS 마케팅을 배우거나, 부동산에 관해 공부해도 끝까지 파고들면 아무리 둔한 사람도 상위 10% 안에 들 수 있다.
시장은 어차피 10%가 거의 모두 장악하고 있다. 그러니 10%안에만 들어도 대성공이다.
루이스가 쓴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에 보면 삼촌 마귀가 신참 조카 마귀에게 사람을 속이는 11가지 방법 중 하나를 가르치는 장면이 나온다. "인간에게 계획을 하게 해라, 정말 좋은 계획을 하게 도와줘라. 그리고 내일부터 하라고 해라. 인간에게 내일은 없다."
그렇다. 내일부터 하는 사람에게 내일은 없다. 내일은 항상 오늘이 돼 있기 때문이다.
<결정을 내리기 쉽지 않을 때>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사업을 그르친다.
대부분의 망설임은 심사숙고라는 멋진 말로 포장돼 있지만 포장을 까보면 낭비된 시간의 부스러기가 남아 있을 뿐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은 시간이다.
생각을 깊게한다는 이유로 결정을 미루는 사람은 결정의 결과보다 더 가치 있는 시간을 죽이는 것이다. 마치 기름값 싼 주유소를 찾아 전국을 헤매는 사람과 같다.
가장 잘못된 결정은 결정하지 않는 것이다. 세상에 틀린 결정은 없다. 결정이 잘못되면 잘못된 대로 배우고, 결정이 옳았다면 큰 이득을 보기 때문이다.
<또 실패하면 그다음 날 해야 할 일>
나는 여러 번 실패하면서 지금도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다음날 일어나 걸었다는 것이다.
실패했다고 집안에 처박혀 있지도 않았고 술을 배우지도 않았다. 그냥 밖으로 나가 걸어 다녔다.
과식과 폭식하는 습관을 계속 버리지 못할 때,
이런 습성은 건강을 해치고 맑은 생각을 결코 갖지 못하게 한다.
하늘도 이런 사람은 돕지 않는다. 세상을 함부로 대했기 때문이다.
<진짜 부자가 되는 4가지 능력>
많이 버는 것으로 자산은 모이지 않는다. 돈을 모으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돈을 모으는 능력의 핵심은 관리 능력이다.
지키기가 가장 쉬워 보이지만 가장 어려운 일이다. 사람들은 지키기 위한 돈을 가져본 적이 없었어서 그 일이 쉬운 일이라고 짐작한다.
<모든 비즈니스는 결국 부동산과 금융을 만난다>
금융과 부동산은 언제나 세상의 강자였다.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역할을 하며 오랜 세월을 버텨냈다. 당신이 방심하는 순간 언제나 발밑에서 칼날이 날아들 것이다.
자신의 사업에만 노력하지 말고 같은 열정으로 금융과 부동산도 함께 공부하기 바란다. 세상에 이름을 알린 모든 경영자들은 이 둘을 모두 제압하고 그 자리에 있는 것임을 기억하기 바란다.
<나의 독립기념일>
내 노동이나 시간이 만든 노동 자산으로 만들어지는 수입이, 내 노동 급여를 앞지르는 날이 바로 개인 독립기념일이다.
그렇게 들어온 돈들은 돈의 뿌리를 해치지 않고 계속 열리는 열매와 같다. 이 돈은 마음대로 써도 된다.
이런 사치는 아무도 욕하지 못한다. 이렇게 돈이 돈을 만드는 작업을 끝낸 사람이 진정한 부자다.
<프레임에서 벗어나기>
우리의 생각이라는 것은 실상 우리 스스로 해보지 않은 것들이 대부분이다.
나는 강연에서 종종 어떻게 그런 독창적인 생각들을 하느냐는 칭찬을 듣는다. 하지만 나는 다른 사람보다 더 독창적인 사람이 아니다. 단순히 프레임을 벗어나 상황을 보는 것뿐이다.
그 자체가 흔하지 않기 때문에 남들에게 독창적으로 볼 뿐이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무책임한 말이 "너는 이런 사람이야"사람이야"라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에 누간가가 말하는 그런 사람은 없다.
'그들이 생각하는 나' 이거나 '여러 관계 속에서 보인 나'일 뿐이다.
<규모가 커지면서 변해야 하는 것과 변하지 말아야 하는 사장의 태도>
부지런함은 작은 기업의 사장에게는 최고의 덕목이다. 그러나 회사가 커지면 사장의 이런 덕목은 해가 될 수 있다.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에는 분명 한계가 있고 사장도 예외가 아니다. 부지런함의 최종 목적은 게으르기 위한 것이다. 인간은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행복하기 위해 사는 것이다.
부지런함을 통해 게으름을 확보한 후,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 행복이다.
'시간 약속 지키기'는 사업 세계 헌법 제1조1장 첫 줄에 넣어야 할 문구이자 가치다.
사업에서의 가장 큰 가치는 신뢰이고 이 신뢰를 증명하는 첫 도구가 시간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모든 시간 약속을 자신의 결혼식 약속처럼 무겁게 받아들여라. 그리고 이 태도를 평생 유지하라. 그러면 당신은 위대한 사업가가 돼 있을 것이다.
<사실을 찾는 방법>
전투에서 돌아온 비행기를 대상으로 비행기의 어느 부분에 주로 총알을 맞았는지 분석했다.
총탄이 집중된 부분에 강판을 추가로 부착시키기로 했다. 그러나 무사 귀환한 전투기로만 제한하는 실수를 범했다고 지적했다. 오히려 총탄을 많이 맞지 않은 부분을 강화해야 한다고 새롭게 주장했다.
그 부위에 총탄을 많이 맞지 않은 상태에서 무사 귀환할 수 있었다는 것은, 그 부위에 적탄을 맞았다면 살아 돌아오지 못했을 것을 의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사건은 생존자 편향 또는 표본 편향이라고 불리는 통계학적 오류의 대표 사례다.
<누구를 승진시킬 것인가?>
경영자는 직원들에게 승진을 보상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회사 경영에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선정하겠다는 메시지를 평소의 대화에서, 혹은 직접적인 승진을 통해 보여줘야 한다.
<좋은 직원을 구하는 법>
알아서 일도 잘하고 성실하고 능력도 좋고 마치 내 일처럼 일하는 사람을 찾는다는 뜻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런 사람은 없다. 간혹 그런 사람이 있다해도 대부분 그런 사람은 이미 창없했을 것이다.
설령, 창업도 하지 않았고 창업할 생각도 없는 사람 중에 그렇게 좋은 직원이 있을 수 있으나 그런 직원들은 워낙 실력도 좋고 대인관계도 좋아 어디든 취직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서 쉽게 자리를 옮겨 다닌다. 결국 좋은 직원을 구하는 방법은 없다는 뜻이다.
멋진 직원들은 사실 사장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적당한 능력과 일정한 품성을 가진 사람이 들어오면 믿어주고 품어주고 격려하고 신의를 지켜 사장 자신의 원대한 꿈에 함께께하도록 이끌어 내야 하는 것이다.
직원들은 자기보다 일 못하는 사장과 일할 수는 있어도 마음 크기가 작은 사장과는 절대로 일하지 못한다. 사장이 비전도 없고 믿을만하지 않고 인간미도 없으면 아무리 업무 환경이 좋아도 결국 떠나게 돼 있다.
<좋은 직원인 것 같지만 가장 경계해야 할 직원의 4가지 유형>
1)사건을 확대하고 해결을 자처하는 유형
2)시스템이 아닌 몸으로 해결하는 유형
3)고객에게 너무 친절한 직원
- 실제로 손님들에게 가장 많은 친절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직원일 것이다. 그러나 조직 입장에서는 곧바로 해고 해야 할 사람이다.
이유는 이 사람 때문에 다른 사람이 그의 일을 대신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그로부터 전체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직원들의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이 일을 잘한다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심지어 임금인상을 요구하기도 한다.
사장이 그걸 눈치채지 못하고 급여를 올려준다면 결국 회사는 무너진다.
4)사장을 대신하려 하는 직원
<작은 친절과 불편한 친절>
사장은 친절을 베풀기 이전에 다음 세 가지를 스스로 자문해 봐야 한다.
첫째, 이 친저이 앞으로 평생 유지할 수 있는 것인가?
둘째, 지금 베푸는 친절이 회사가 열 배, 백 배 커져도 유지 할 수 있는 것인가?
셋째, 이 친절을 위해 혹시 가까운 사람이 희생되고 있지 않은가?
<사장은 공포를 두려워하면 끝이다>
현실에서는 공포 자체보다 공포를 대하는 태도가 공포의 실질적 위험보다 더 클 때가 많다. 따라서 두려움이 당신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공포 자체를 관찰하고 경험의 한 과정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나는 수많은 공포에서 기회를 봤고 이득을 봤던 사람이다. 그러니 공포를 기회라는 이름으로 불러주기 바란다.
<임대료의 비밀>
임대료에도 원가가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원두의 가격이 원가라고 하면 5,000원 짜리 커피 원두 가격은 300원 정도다. 내가 직접 커피원두를 사서 만들어 먹으면 몇백 원에도 먹을 수 있고,
만약 커피기계와 우유를 사서 만들어 먹으면 이천 원 정도가 될 수도 있다. 매일 커피를 두 세잔씩 반드시 먹어야 하는 사람이라면 실제로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이 더 싸다.
심지어 두 시간마다 커피를 먹어야 하는 커피 중독자라면 어떨까?
하지만 임대료는 아무도 이런 고민을 하지 않는다. 내가 매일 24시간씩 사용하고 있고 매년 임대료가 오르거나 쫓겨나서 다른 곳을 찾아야 하는 위험에 처해 있는데도 집에서 만들어 먹을 생각을 하지 않고 평생 사 먹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가장 큰 이유는 건물을 산다는 생각을 못 하기 때문이다. 엄청난 돈을 벌기 전에는 건물이란 사기 어려운 물건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두 가지 잘못 알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
지금 건물주 모두는 돈이 엄청 많을 때 건물을 갖게 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임대를 내는 사람이라면 현재 건물주보다 그 건물을 가질 권리가 높은 사람이라는 점이다.
그걸 매일 사는 사람이다. 즉 은행 입장에서 보면 실사용자이자 융자를 주는데 가장 안심되는 사람이란 뜻이다.
상업용 건물의 담보 대출은 80%까지도 가능하다.
당신이 그동안 사업을 하면서 낸 임대료의 총액을 계산해 보고 혼자 상품처럼 원가 계산을 한 번 해보기 바란다.
아직도 커피를 매 두 시간마다 사서 먹고 싶은가?
<당신의 출구전략은 무엇인가?>
우리는 어떤 사업을 시작하면 평생 할 거로 생각하지만 실제로 평생 같은 사업을 할 기회는 생각보다 적다. 사업 환경은 날마다 변하고 나의 재정적 상태나 능력에 따라 변수가 많기 때문이다.
사업체를 팔 때 가장 높은 가격을 받을 방법은 당연히 가장 잘 될 때다. 팔 생각을 가진 사업체를 가장 좋은 가격에 파는 방법은 자신도 팔기 싫을 때다.
<사업가들은 어떻게 사기를 당할까?>
부자가 되었다고 사기를 당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부자가 된 사람은 자신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까지 부동산이나 금융 공부를 해야 한다.
무엇보다 괜한 자만심으로 전문가를 만나서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지 말고 매사 물어야 한다.
"외람된 질문인지 모르지만... 제가 잘몰라서 그러는데.." 라는 말을 달고 살아야 한다.
당신이 모르는 것은 전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내가 매일 살피고 밥을 주고 간식을 주는 고양이도 새로운 것을 주면 냄새를 맡는다. 누가 무엇을 줘도 언제나 냄새를 맡자.
<미국에 진출해야 국제 브랜드가 된다>
치킨점 하나가 미국에서 성공하면 전 세계 145국에 25,000개 매장을 만든 KFC가 되고, 커피숍 하나가 성공하면 35,711개의 매장을 가진 스타벅스가 되는 것이다.
스타벅스가 캐나다에서 태어났거나 KFC가 멕시코에서 나왔다면 그런 일은 생겨나지 않았을 것이다. 이것이 미국의 힘이고 미국의 영향력이다.
<당신의 컬러는?>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은 자기 회사의 컬러를 가장 먼저 정해야 한다. 이 컬러를 팬톤 컬러북에서 코드 넘버로 정확하게 기억하고 모든 회사 디자인 작업에 적용해야 한다.
컬러는 기업의 가치와 철학을 전달하는 기본 도구다.
<고객은 최고의 인테리어>
인테리어의 핵심은 고객이라고 표현한다. 즉 인테리어의 정점은 고객이다. 고객이 많으면 좋은 인테리어라는 역설이 가능한 것이다.
사업은 사람이다. 사업은 상품이나 서비스가 아니다. 사업에서 사람을 배제하는 순간, 그 지점이 어디든 그곳이 그 사업체의 내리막길이 되고 만다. 당신에게 오는 한 명의 고객을 매번 단체 손님 맞듯이 반갑게 맞이해야 하는 이유다.
<돈이 없어 사업을 못 한다는 사람에게>
돈이 있어야 사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돈이 있어도 사업에 성공하지 못한다. 사업은 돈이 없어도 할 수 있고 돈이 없어야 더 잘할 수 있기도 하다.
<경영자들은 왜 늘 독서를 할까?>
내가 가장 무서워하는 경쟁자는 책 읽는 사람이다.
누가 지식이 높고 식견이 깊으면 그가 무슨 책을 읽는지 궁금해하고 그를 어려워한다.
경영자들은 독서를 평생습관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경쟁자가 당신보다 책을 많이 읽으면 보이지 않는 곳까지 이미 앞서 있을 것이다.
당신을 꾸준히 가르쳐 주고 시대에 뒤처지지 않게 도울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책뿐이다.
<어이없이 회사를 말아먹는 마진율 계산법 실수>
천원에 물건을 가지고 와서 30% 이익을 남기려면 얼마에 팔아야 할까?
a) 1,300원 b) 1,428원
혹시 1,300원 이라고 답했거나 답을 모르는 사람은 사입어 한번 망할 뻔 한것을 막을 수 있는 글을 본 셈이다.
구매가 1000원인 상품에서 30% 마진을 얻고자 할 때 판매가를 1300원으로 책정하는 사람이 많다.
1300원 기준으로 매출의 30%는 390원 1300원에서 390원을 빼면 910원이 남는다. 즉 90원 적자
1000원 짜리 제품 판매 가격을 1300원으로 팔면 실제 마진율은 23%가 나온다.
마진율 30%가 원가라 생각하고 30%세일을 하는 경우 원가 이하로 물건을 팔게 되는 것이다. 혹은 30% 이익을 봣다고 생각하고 그에 맞춘 급여, 운영비, 보상을 지급한다면 곧 사업을 접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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