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이야기/독서

엑시트 Exit -창원 독서모임 사리사욕

핵발전소 2023. 12. 20. 01:16

창원 독서모임을 운영하면서 요약했던 책내용입니다!

오픈카톡에서 창원독서모임 <사리사욕> 검색하시면 참석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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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독서 모임 <사리사욕> 경제 자기계발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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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T』송희창(송사무장)

1부 생각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그래서 당신의 인생이 바뀌었는가>

계속 지금처럼 열심히 살아간다면, 언젠가는 당신의 삶이 바뀔 것이라 생각하는가? 아쉽게도 아니다.
자본주의 시장에서는 열심히만 산다고 삶이 바뀌진 않는다.

지금의 삶에서 벗어나 부자의 삶을 살고 싶다면 먼저,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한 공부부터 해야 한다.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법을 익힌 후에 그 방법대로 실행해나가야만 지금의 삶을 바꾸고 경제적인 여유를 느낄 수 있게 된다.

평범한 생각에서부터 EXIT(엑시트) 해야 한다.

<만약 당신의 꿈이 경제적 자유라면>

내가 무엇보다 원했던 삶은 시간에 얽매이지 않는 삶이었다. 충분한 돈도 있어야겠지만, 그 전에 그 모든 것을 누릴 시간이 필요하다. 돈을 쓸 시간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겠는가. 진정한 부자란 돈과 시간을 모두 가진 사람이다.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이 부자로 가는 첫 단계
돈이 나를 위해 일하도록 만들어라.

<부자가 되고 싶다면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

노동을 통해 버는 돈에는 한계가 있다.
나의 노동력이 투입되어 버는 돈은 내 시간과 맞바꾼 돈일뿐이고, 시간은 제한적이니까.

“마음의 여유가 생기니 그 지겹던 병원 일도 즐거워졌습니다!“

<현재 직업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정년이 보장되는 안정적인 직업을 찾겠다고 공시 블랙홀에 빠지는 것보다 오히려 부자 되는 공부를 하는 편이 훨씬 수월할 것이라고 본다.

인생을 살면서 누구를 만나느냐는 정말로 중요하다. 그로 인해 당신의 인생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직업은 부자가 되는 데 큰 영향을 주진 않는다.

돈이 나를 위해 일하는 시스템을 갖춘 부자가 된다면 정년이 있을 리 없고, 노후에만 받는 연금이 아니라 매일 매일이 연금 받는 날이 될 것.

정년까지 일하는 월급쟁이가 될 것인가? 나대신 일해 주는 돈을 가진 부자가 될 것인가?

<자신을 가두는 생각의 틀을 깨라>

좋은 직장에 취직하려는 것도 결국엔 인생을 풍족하게 즐기기 위함이 아닌가. 그러나 막상 직장에서 일을 해보면 ‘내가 일한 만큼’ 월급이 나온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친구가 당신보다 연봉이 높다고 부러워할 이유가 없다. 친구는 그 연봉만큼 더 많은 노동을 하고 있을 테니까.

‘잘 살려면 좋은 직장에 들어가야 한다’와 같은 고정관념은 버리길 바란다.

돈에게 일을 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춰라.

<돈 버는 공부를 시작하다>

나의 경제 지식은 형편없는 수준이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12년, 추가로 4년의 대학교육을 받는 동안 돈 버는 방법,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선 전혀 배운 적이 없었다.

<멘탈만 바로 세우면 성공은 수월하다>

내게 성공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갖춰야 할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서슴없이 ‘강한 멘탈’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열정’이 식으면 결국 포기를 하게 되는데, 열정이 쉽게 식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바로 이 강한 멘탈이다.

어떤 일이든 처음부터 ‘된다’고 생각하고 접근한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난관이 발생하면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아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이건 원래 안 되는 거였나 봐’라며 실패를 합리화한다.

늘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는 비결은 안 좋은 일이 생기지 않아서가 아니라, 안 좋은 일도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절약하는 삶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돈이 없어서 무언가를 하지 못했던 기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부자가 된 지금은 그것을 할 수 있게 된 것이 제일 기쁘다고 말할 것이다.

선물을 고를 때 가격부터 고민하는 게 아니라 선물 받을 사람이 기뻐할 모습만을 상상하며 고를 수 있게 되어 선물을 사는 순간조차 내가 더 즐겁다는 점이다.

분명한 것은 돈이 없어도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긴다면 지금보다 더 큰 행복을 느낄 것이라는 점이다.

부자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지출을 줄이는 것이 아닌 수입을 늘리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2부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부자의 삶을 동경하라>

부자가 되고 싶다면 그 전에 반드시 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부자의 삶을 배우는 것이다.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이 계속해서 불어나는 시스템을 갖춰 여유 있는 삶이 가능한 사람’

정작 가난한 사람일수록 게으르고 무절제한 생활을 하며, 평소에 하고 싶은 것을 모두 즐기며 살아간다.
이들은 항상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TV에 나오는 스포츠 경기와 드라마를 모두 챙겨본다. 잦은 술자리와 모임을 가지고 불만과 비난에는 항상 제일 먼저 앞장선다.

부자의 패턴을 배우고 그것이 몸에 배게 하라.
그러다 보면 삶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고, 좋은 성과를 거두며 부를 축적해갈 수 있을 테니까.

<평생 욜로(YOLO)의 삶을 사는 법>

부자처럼 행동하라는 것은 소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 사고방식을 이야기하는 것.
욜로족은 부자의 생각이 아닌 부자의 삶을 흉내 낼 뿐이다.

“30대가 되고부터는 친구들이 만나기만 하면 재테크 얘기나 부동산 얘기를 하는데, 순간 멍하고 혼란스럽더라고요. 그 사이에서 저는 작아져 있었어요. 그 후부터는 좋은 명품을 사도 기쁘지 않았어요.“

욜로의 삶을 살던 당시에는 남들보다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느꼈겠지만, 지금은 성실하게 삶을 살아온 친구들에 비해 너무 많이 뒤처져있음을 깨달은 것.

자신이 일하지 않더라도 매월 급여만큼 또는 급여 이상의 돈이 나올 수 있는 시스템만 만들면 되는 것.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부자들은 모든 돈을 은행에 맡기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는다. 결코 돈을 놀리는 법이 없다.

돈에게 일을 시키는 법을 알아야 한다.

2,800만 원을 투입하여 상가 하나를 매입했다.
1.38억 원의 상가였는데, 매매가의 70%인 9,600만원을 대출받았고, 이 상가를 보증금 2,000만 원에 월세 150만 원으로 세를 놓았다.
나는 2,800만 원의 돈에게 일을 시킨 것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돈에게 일을 시킬 수 있어야 한다.

‘은행은 돈을 불려주는 곳이야’라고 생각해서는 절대 안 된다. 은행은 얄팍한 이자를 주고 잠시 당신의 돈을 보관해주는 곳일 뿐.

<나만의 주무기를 장착하다>

최종적으로 얻은 투자의 원칙은 딱 하나였다.
‘시세보다 싼 것에 투자하라!’

<부자가 되기 위한 시간을 만들어라>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부자가 되기 위한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

일하는 것 말고, 노동 외 수입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본 적이 있는지를 생각해보기 바란다.
이런 말을 하면 가장 많이들 대는 핑계가 “제가 너무 바빠서 시간이 없어요”
지금까지 이런 핑계를 대면서 ‘부자가 되는 것은 내 운명이 아니야’라고 단정 짓고 있던 것은 아닌가?

이 책을 ‘읽기만’해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인생의 한 시기를 혹독하게 살아야 평생이 여유롭다.”

부자 되는 공부를 완성하기 위해, 일하는 시간 외에 하루 2~3시간 정도만 더 내는 것.


<부자 되는 공부법은 따로 있다>

첫 번째, 경제 신문을 구독하라.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직접적인 소스를 얻으려고 해서는 안 된다.
여러 경제 현상을 한발자국 물러서서 구경한다는 마음으로 편히 읽으면 된다.

신문에는 정답만 실리는 게 아니라는 사실도 어느 순간 깨닫게 된다.

두 번째, 경제 관련 책을 읽어라.
스테디셀러를 위주로 보는 것이 좋다.

한 권의 책에서 2~3개의 노하우는 반드시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운 후 책을 읽도록 하라.

세 번째, 간접경험을 진하게 쌓아라.
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이 적어놓은 경험담을 적극 활용.

실패담도 성공담 못지않게 중요하다. 실패 역시도 간접경험을 해봐야 그와 같은 실수를 예방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네 번째, 진짜 전문가를 따라가라

<첫 투자보다 공부의 완성이 먼저다>

돈을 불릴 수 있는 스노우볼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우선 가장 먼저 작은 눈덩이인 종잣돈을 모아야 한다.

“얼마 정도의 종잣돈이 있어야 투자가 가능할까요?”
보통 적당한 종잣돈의 규모는 5,000만 원~1억 원 정도이다.

첫 물건에 투자하는 시기보다 중요한 것은 공부의 완성이다! 내가 모르는 분야라면 아무리 높은 수익이 예상되더라도 절대 투자를 하지 않는다.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시작했거나 다른 사람의 말만 듣고 투자를 감행했기에 첫 투자의 손실을 감당하지 못했던 것.

<레버리지를 이해하면 더 빨리 부자가 된다>

우리는 대부분 부모님으로부터 돈에 대해 배우기 시작한다. 어느 집이든 가르치는 것은 “빚을 지는 것은 인생이 망하는 지름길이다” 은행에 빚지는 ‘대출’은 무조건 안 좋은 것이라 여기며 살아가는 것.

은행 대출은 대출이자보다 월 수익이 더 많이 나오는 경우에만 활용할 것!

<부자의 시각으로 전환하라>

남들과 같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남들과 같은 길을 걸어갈 수밖에 없다.
대중은 현재의 모습만 보지만, 부자는 바뀔 모습을 생각하며 투자를 결정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성공한 사람을 곁에 두어라>

결정을 내릴 때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은 주변 사람들의 의견이다.

주변인의 조언은 당신에게 득이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당신 인생의 방해물이 될 수도 있다.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는 굉장히 중요하다.

만약 당신이 “앞으로 나는 몇 년 안에 일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부자가 될 거야”라고 말한다면 과연 주변의 반응은 어떨까?

“허무맹랑한 상상은 하지 마. 그런 방법이 있다면 대체 누가 하지 않았겠어? 투자해서 잘 된다는 보장도 없는데 괜히 돈 잃지 말고 본업에나 충실하렴.”
당신의 희망을 산산조각 낼 가능성이 높다.
부자가 아닌 사람들의 대답은 결론은 거의 비슷하다.

철저한 준비와 노력을 제대로 해보지 않은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이 무엇이었는지 알지도 못하므로, 이들의 이야기는 배울 점 하나 없는 그저 실패한 경험담일 뿐이다.

당신의 주변인이 실패했다고 그 분야의 모든 사람이 실패하는 것은 아니다.

투자는 시기에 맞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각 시기에 적응하며 해나가는 것이다.

경기가 항상 좋을 수만은 없으므로 안 좋은 분위기 속에서도 부자가 되는 방법을 공부해야 한다.

3부 3년안에 부자되기

<종잣돈이 부족한 사람도 돈을 벌 수 있다>

종잣돈이 적을 때는 월세를 받을 수 있는 부동산을 먼저 매입하지 않고, 매매차익을 거둘 수 있는 부동산을 통해 돈을 불려야 한다.

첫 번째, 시세보다 싸게 매입할 것.
두 번째, 그 부동산에 최소한의 자금이 묶이게 할 것.

직장인이라면 대출이 매우 용이한 장점이 있으므로 목표한 월세를 받기 전까지는 직장인의 신분을 최대한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부자가 되는 투자법은 따로 있다>

집값이 오른다고 해도 오직 한 채만 갖고 있는 경우라면, 집이 필요가 없어져 팔지 않는 이상 오른 가격만큼의 수익을 내 손에 쥘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부동산을 보유하는 동안 부담해야 할 세금(보유세)도 적지 않기 때문에 집 장만 이후에도 수입원이 있어야만 마음 편한 노후생활이 가능하다.

만약 거주할 집을 장만하는 데 대출까지 받은 경우에는 상황이 더욱 나쁘다.
자신의 능력치를 훌쩍 넘어선 집을 산 격인데, 이 경우에는 평생 대출을 갚는데 월급의 대부분을 사용해야 하므로 일상적인 소비도 제대로 할 수 없게 된다.

본인이 거주할 집에 모든 자본을 올인해서는 안 된다.

3년 안에 300만 원 정도의 월세를 받는 것을 목표로 하라.

상가 등과 같은 업무용 부동산이 좋다.

“제가 제자리인 이유는 바로 월세가 나오는 부동산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더군요.”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는 법>

많은 사람들이 슬럼프가 오는 것을 두려워하는데, 그럴 필요가 전혀 없다. 슬럼프는 충분히 극복해낼 수 있는 것이다.

내가 제안하는 슬럼프 극복법이다.
-그 분야의 선배나 고수에게 조언을 구하라.
-목표를 재설정하라.
-내 자신에게 과감하게 보상하라.
-모든 것을 잊고 몰입할 수 있는 취미를 가져라.

<원금보장이 가능하고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

부동산 투자는 크게 2가지 경우로 수익을 거두는데, 부동산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사는 방법과 매입한 부동산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방법이 있다.
저렴한 급매물을 사거나 경매를 활용하면 된다.

경매는 수많은 투자 방법 중에서 유일하게 원금보장이 되는 방법.

경매의 장점 4가지
-원금 보장이 가능하다.
-최대한의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전국의 다양한 물건을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다.
-한 번만 익혀두면 평생 활용할 수 있다.

경매 물건을 위한 ‘경락잔금대출’이라는 별도의 대출 상품이 있음.
경매를 통하면 낙찰가격(법원에서 부동산을 사 오는 가격)의 약 70~90%까지도 대출 가능

경매 투자는 최대한의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부동산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최대한 저렴하게 매입하고, 최소한의 현금을 투입하는 것’인데, 경매는 이 2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방법이다.

<부자의 부동산을 모아야 한다>

주거형 부동산보다는 상가와 같은 수익형 부동산이 부자의 부동산에 해당한다.

주거형 물건은 임차인이 입주할 때 도배나 장판 등 챙겨줘야 할 것들이 많고, 입주 이후에도 건물에 하자가 생기면 집주인이 직접 신경 써야 한다.
반면에 상가는 임차인이 직접 상가에 영업 시설을 꾸미고 들어오기 때문에 입주할 때도 챙길 것이 덜하고, 하자가 발생하더라도 주인이 아닌 관리사무소로 연락을 한다.

인테리어를 마친 임차인은 다른 곳으로 쉽게 이사를 갈 수가 없기 때문에 월세를 연체하는 경우가 현저히 낮은 편이다.

4부 사업으로 10배 빨리 부자 되기

<사업으로 부자 되기>

대한민국에서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첫 번째는 부동산이고, 두 번째는 사업이다.

부동산 투자를 할 때 사업이라는 시스템을 하나 더 추가하면 부동산을 임대만 했을 때보다 훨씬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이때 사업 아이템이 공간과 시간을 쪼갤 수 있는 것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사업 능력을 갖추게 되면 공실인 상가도 과감하게 매입할 수 있게 된다.

<출근하지 않아도 되는 사업이어야 한다>

장사는 자신의 기술과 노동력을 투입하여 이윤을 남기는 것이고, 사업은 필요한 인력을 배치하고 자신이 직접 일하지 않더라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유행타지 않는 사업 아이템을 택하라>

나는 사업을 할 때 역시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원금보장이다. 어떤 투자든 큰 수익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경쟁하지 않는 지역을 선점한다.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보다는 기왕이면 경쟁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 훨씬 좋다.
경쟁하지 않고 독점할 수 있는 아이템을 고르는 것.

<어려운 것을 택해야 게임이 쉬워진다>

초보일 때는 진입장벽이 낮은 것이 마냥 좋겠지만, 진정 오래도록 돈을 벌고 싶다면 오히려 진입장벽이 있는 것을 택해야 하는 것. 경쟁을 적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라.

쉬운 것을 택하면 어렵고, 어려운 것을 택하면 쉬워진다.

<평소에 고민했던 사람이 유레카를 외친다>

사람들에게 주목받지 못하는 것에 어떤 요건이 추가로 충족되면 사람들이 모이는지를 평소에도 항상 생각하고 있다면 평범해 보이는 환경 속에서도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항상 관심을 갖고 고민하는 사람이 결국 최종 승자가 되는 것임을 기억하기 바란다.

5부 인생 필살기

<좋은 인맥을 꾸준히 쌓아가라>

사람과의 인연을 잘 쌓아 가면 더욱 수월하게 부자가 될 수 있고, 부자가 되어서도 더 탄탄하게 일 처리를 할 수 있게 된다.

인맥을 쌓기 위한 조언
-늘 밝은 모습을 유지해라.
-선물은 평소에 하라.
-계산하지 말고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라.
-화를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남을 헐뜯지 마라.
-마지막에도 상대를 배려하며 매너 있는 모습을 갖춰라.
-항상 겸손하고 남을 무시하지 말아라.

<프로처럼 살아야 성공한다>

주변 탓만 하며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은 부자가 되기 힘들다. 그러나 아르바이트처럼 아무리 사소한 일일지라도, 자신의 분야에서 인정받는 사람은 부자가 되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

<직접 부딪치면 답이 보인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문제가 생기면 망설이지 않고 직접 부딪치며 답을 찾으려 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문제를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에필로그

인생에서는 어떤 직업을 갖느냐에 따라 성공이 좌우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마음은 몸을 완벽하게 지배한다. 어떻게 생각하고 마음먹느냐에 따라 남보다 훨씬 더 젊게 사는 것도 가능한 것이다.

부자가 되는 것도 마찬가지다.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