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 - 창원 독서모임 사리사욕

창원 독서모임을 운영하면서 요약했던 책내용입니다!

오픈카톡에서 창원독서모임 <사리사욕> 검색하시면 참석가능합니다. 

https://open.kakao.com/o/gJZfuLWe

창원 독서 모임 <사리사욕> 경제 자기계발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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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않는 부의 법칙』

흔들리지 않는 부는 어떻게 축적되는가

 

백 만 달러어치 물건이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을 부자라 부르지 않는다)

 

순 자산 백 만 달러 (자산 – 부채)

(한국 기준 순 자산 13억이면 부자 Start)

 

“이 정도는 자수성가 가능하다”

상속 부자는 20% 뿐이다.

 

근로소득을 벌어 사업, 주식, 부동산으로 부를 키워간다

(10명 중 8명은 이렇게 성공했다)

 

인스타, 언론에 나오는 상속받은 사람들의 삶

(과연 얼마나 많을 것인가?)

 

“SNS를 끊어라”

그게 시작입니다.

(남이 잘 되든 말든 무슨 상관인가)

 

내가 잘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방법

 

순자산 기대치

나이 X 세전 총소득 ÷ 10

 

30세 x 5000 ÷ 10

1억 5천 만 원

이 정도는 있어야 소득에 맞는 부 축적

(나쁘지 않게 가고 있다는 기준)

 

내가 모자라다면 “더 열심히 해라”

부자 : 기준치의 2배 이상

평범 : 기준치의 1배 안팎

가난 : 기준치의 1/2배 이하

 

<백만장자들의 공통점>

사업가 비율 낮음

소득이 높지 않음 어떻게 부자가 된 것인가?

 

대체로 검소하다

자녀가 독립적임(정서적, 경제적)

(아껴 쓰고 자녀에게 올인하지 않음)

 

“러닝하는 사람들이 마른 이유”

“러닝을 꾸준히 하니까요”

 

“부자들 대다수가 검소한 이유”

“인생을 검소하게 살아왔으니까”

 

건강하게 사는 법

잘 먹고, 운동하고 잠을 잘 잔다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의지가 약할 뿐)

 

스코틀랜드식 부자되기

당신 부모는 검소했는가?

당신은 검소한가?

당신 배우자는 검소한가?

당신 친구들은 검소한가?

 

부자 되고 싶습니다!

기본을 지키며 산다

(기술은 정말 쉽다 마인드가 어렵다)

 

기본을 지키는 4가지 질문들

가정이 예산에 따라 운영되는가?

(예산설정 -> 투자 -> 저축 -> 소비 순서)

2. 1년 의식주 비용이 얼마인지 알고 있는가

(백만장자 66%가 알고 있다고 대답)

부자가 아닐수록 달에 얼마 쓰는지 모름

3. 일간 주간 월간 연간 인생 목표가 있는가

4. 미래 고민에 시간을 얼마나 쓰는가?

(인생의 목표, 재정적 목표에 대한 고민하는가?)

 

이 일상을 반복한다 이것이 ‘기본’이다.

 

<부자의 길, 느리고도 꾸준한 일상의 혁명>

단언컨대 기업가든, 교사나 변호사, 영업 전문가든 상관없다 누구나 절제하고 체계적으로 재산을 모으면 부자가 될 수 있다.

 

느리지만 꾸준한 접근법은 평소 우리 삶의 많은 과제에 적용된다.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거나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거나 자녀를 기르거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 같은 일들에도 적용될 수 있다.

경제적 자립을 포함해 인생의 모든 주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절제하는 행동, 자신의 능력에 대한 인식, 자원의 효율적 배분이 필요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면서 일정 수준의 소비가 필수라고 생각하고 또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고 싶어 하기에 그런 길을 가기 힘들어 한다.

 

이 책은 소득을 재산으로 전환하는 데 유능한 이들 과 똑같은 수입에도 그만한 예금액이 없는 이들을 비교한다.

 

<이웃집 백만장자는 잘 살아 있다>

토머스 스탠리 박사는 사람들이 어떻게 자력으로 경제적 성공을 거둘 수 있는지 연구하는 데 평생을 바쳤다.

 

그는 ‘왜 어떤 사람들은 소득을 재산으로 더 잘 전환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하고자 했다.

 

정치 지형의 변화나 경제 환경, 유행과 상관없이 성립하는 부자 방정식은 한마디로 말해 ‘자신의 수입 이하로 생활하는 것’이다. 이 공식은 언제나 통하게 되어 있다.

 

<이웃집 백만장자를 찾아 나서다>

백만장자들은 자신이 살 집에 큰 돈을 지출하지 않고 재산을 모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유한 동네에 살 가능성이 낮다.

 

보통 그들은 자신의 경제적 성공을 남들에게 알리지 않는다. 애초에 부유해 보일 생각이 없었기에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사람들인 까닭이다.

 

<은퇴한 젊은 부자들, 파이어족의 출현>

이들은 하나같이 목적의식을 갖고 절제하는 생활을 하며, “회사나 조직에 매여 살지 말고 자신의 인생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 결정해야한다” 고 역설한다.

 

<부의 전제조건 : 돈을 중히 여겨라>

통계적으로 집의 크기가 클수록 모아놓은 재산은 적다.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늘어날 수입만 보고 남들과 같은 전자제품, 자동차, 액세서리를 경쟁적으로 사들임으로써 이웃집 백만장자의 길에서 멀어지고 있다.

 

주변에 이런 생활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생각해보라.

현재 수준의 소득 없이는 살 수 없는 집에 살고 있다.

부를 과시하는 사람이 많은 동네에 살고 있다.

자신의 경제적 미래를 책임지고 싶어 하지 않는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은퇴나 자녀의 대학 진학 등에 대비하는 저축을 거의 하지 않으며 생활한다.

자신의 생활 방식이 위태로워질까 봐 끊임없이 걱정하며 산다.

 

<소득은 재산이 아니다>

재산은 얼마를 축적했는가를 의미한다. 순재산액은 대차대조표상에 나타나는 액수, 즉 채무를 제외한 자산 총액이다.

 

임금으로 1년에 100만 달러를 벌고 그해에 120만 달러를 소비한 사람을 생각해보자. 이때 대차대조표상 재산의 변화는 마이너스 20만 달러다.

 

미국 내 모든 가구의 절반 정도는 보유 재산을 모두 처분하더라도 요양원에 갈 돈도 없다.

 

정부가 돌봐줄 거라는 기대는 하지마라. 그리 머지않은 장래에 의지할 데라고는 자신과 가족뿐일 것이다. 자선 행위와 마찬가지로 생존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

 

근로소득은 한시적일 수 있다. 진정한 경제적 자립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근로소득보다는 저축 및 투자 자본에서 발생하는 소극적 소득(Passive income)이 필요하다.

 

<21세기 백만장자들의 초상>

이 집단은 지금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백만장자의 대부분은 결혼했거나(69%) 재혼한(25%)61세의 남성이다(87%)

 

백만장자들은 예산을 세워 생활하며 절약한다.

그들의 70%는 한 해 의식주 비용으로 얼마를 쓰는지 알고 있으며 59%는 늘 검소하게 생활한다. 60%이상은 절약이 성공의 결정적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백만장자들은 쇼핑을 자주 하지는 않지만 할인 상품을 사러 다니지는 않는다. 그들의 약 77%는 지난 5년 동안 블랙 프라이데이에 상점 안에 발을 들인 적이 없다.

 

투자 초반에는 위험을 감수한ㄴ 시도가 도움이 됐다.

백만장자들의 56% 이상이 현재는 균형 잡힌 투자 전략을 쓴다고 하지만,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는 위험하거나 매우 위험한 투자 전략을 썼다고 했다.

 

복수의 수입원 찾기는 전형적인 이웃집 백만장자 유형이 하는 행동이다.

지금은 복수의 수입원을 확보하기가 10년 전보다 훨씬 쉽다.

 

<검소한 가정에서 성장하다>

켄의 아버지는 자주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나는 사람들이 소유한 것들에 감명을 받지는 않는다.

 

그들이 성취한 것에 감명을 받는다.

항상 네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고 돈을 쫓아 다니지는 마라. 네 분야에서 최고가 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올 것이다.”

 

절제를 위해서는 종종 사회적 영향력을 포함한 시류에 역행해야 한다. 어쩌면 자신이 자라온 방식 혹은 지금 누릴 권리가 있다고 오랫동안 믿어온 신념까지 거슬러야 할 것이다.

 

<소득세의 부담>

백만장자들은 소비를 많이 할수록 더 많은 소득을 올려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런데 소득이 높아질수록 더 많은 소득세를 내야 한다.

 

재산을 모으려면 실현소득(과세 대상)을 최소화하고 미실현소득(자본가치 상승)을 최대화해 부를 늘리도록 하라.

 

<부자는 점점 부유해지는 반면에 빈자는 점점 가난해진다 는 언론의 주장이 사실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득과 부를 혼동한다는 점에 유의하라.

 

많은 부모가 너무 늦게 알게 되듯이 자수성가한 백만장자들의 자녀 대부분은 부모의 성공을 따라가지 못한다.

 

백만장자들의 86%는 전년도 소득중 증여나 상속, 신탁기금 비중이 0%이며, 86% 이상은 그렇게 양도받은 재산이 순재산의 10% 이내라고 보고한다.

 

많은 데이터가 백만장자 대부분이 자기 힘으로 부를 쌓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백만장자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지난 30년 동안 전국적인 설문조사에서 백만장자의 약 70%가 사랑이 넘치는 화목한 분위기에서 성장했다고 보고했으며, 약 4분의 3이 목표를 달성하고 우수한 결과를 내도록 부모로부터 격려를 받았다고 말했다.

 

<어린 시절의 경험이 재무 습관을 바꾼다>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버지는 자식 모두를 거실로 불러 어떻게 대학을 가야 하는지 설명했습니다.

등록금을 한 푼도 내줄 수 없으니 우리 힘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했죠.

 

6남매 모두 스스로 학비를 벌어서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요즘 부모들은 다음과 같이 할 용의가 얼마나 있을까?

 

자녀에게 스스로 돈을 저축하라고 격려한다

자녀에게 일할 것을 격려하거나 요구한다

최신 스마트폰을 포함해 전자기기를 자신의 돈으로 사게 한다

소비재를 책임감 있게 사용하고 장난감을 소중히 여기도록 가르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자녀의 대학 학자금을 저축한다

 

부는 돈을 존중하는 사람들을 찾아온다.

돈에 대한 존중은 절제하며 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포함된다.

 

연간 소비 항목에 대해 예산을 세우거나 결산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돈을 중시하는 마음이 부족한 것이다.

 

이웃집 백만장자 크리스티의 어릴 적 경험을 들어보자

“우리는 매달 첫 번째 일요일이면 함께 모여 앉았어요. 우리는 돈이 많이 없었죠. 우리는 항상 아버지의 월급 명세서를 본 다음에 숙제를 했어요”

 

크리스티는 부모님이 가계소득의 상당 부분을 자녀의 대학 학자금 몫으로 배정하면서 미소 짓던 모습을 기억했다.

 

“우리를 대학에 보내려고 부모님이 얼마나 어렵게 저축하는지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아버지는 대학 학자금을 따로 떼어놓으면서 ‘난 학자금을 떼어놓을 때가 정말 좋아. 훗날 너희도 자식을 위해 이렇게 할 수 있을 거야’ 라면서 미소지으셨죠”

 

<상위 1% 부자가 아니라면 과소비는 금물>

자수성가한 고소득자 부모를 둔 아이들이 고급 승용차를 타고 사립학교에 다니며, 또래들보다 먼저 최신 전자기기를 소유하고 최신 유행을 따른다고 상상해보라.

또 수시로 해외여행을 다니고 발음하기도 힘든 이름의 식당을 드나들면서 어린 시절을 보낸다고 생각해보라.

 

이 아이들이 독립해서 그런 사치를 포기하고 살 수 있을까? 그들은 부모가 소수만이 가능한 부자이며 어마어마하게 높은 소득이 있었기에 그런 소비가 가능했다는 사실을 이해할까? 이는 열 살짜리가 이해할수 없는 개념이다.

당신이 부유하다는 말을 자녀에게 절대로 하지 마라.

 

소득과 재산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화려한 갑부의 범주에 들어가는데도 어떤 부모들은 지출을 제한하는 결정을 내린다.

 

이유가 무엇일까?

그들은 경제적 성공을 보장하는 2가지 이치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얼마나 부유한지 자녀에게 알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 절약이 부의 형성에 결정적 요소는 아니더라도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말이다.

 

절약은 재산 형성을 위한 초석이다.

 

<부자는 결국 선택의 결과다>

부모가 어떤 재무 행동을 본보기로 보여주든, 그 행동을 따라 할지 말지는 결국 본인에게 달렸다.

 

<네 이웃이 뭘 하든 무슨 상관인가?>

다른 사람들은 무슨 차를 타고, 무엇을 먹고, 무슨 옷을 입는지 돌아보지 않는 것을 우리는 ‘사회적 무관심’이라고 부른다.

 

모든 유형의 소비에 사회적 무관심 수준이 높은 사람들은 재산을 모을 기회가 많다.

 

“가진게 많다는 건 그 사람이 얼마나 많은 돈을 썼는지 말해줄 뿐, 얼마나 가치 있는 사람인지 말해주는 건 아니란다”

 

자녀가 학교에서 또는 다른 곳에서 값비싼 소비재를 자랑하는 아이들을 접할 때 무슨 일이 생길까? 아이는 왜 같은 제품을 사주지 않느냐고 당신에게 물을 것이다.

 

그러면 사람의 진정한 자질과 능력을 그가 무엇을 살 수 있느냐로 판단하면 절대 안된다고 말해주어라.

 

부자 같은 옷차림에 좋은 차를 모는 사람이 부자가 아닌 경우도 많다는 점을 기억하라고 말하라.

 

<소비자학>

미국에서 정말 명석한 사람들은 국무부에서 일하지 않습니다. 의학 실험실에서 일하지도 않습니다. 정말 똑똑한 사람들은 마케팅 분야에 종사하면서 한 회사의 치질 치료제가 다른 회사의 것보다 약효가 뛰어나고, 어떤 세제가 흰옷을 더 희게 만들어줘서 가족들에게 사랑받도록 해줄지 우리를 설득시킬 방법들을 고안해냅니다.

<행복해지려면 부자 행세를 그만두어라>

오늘날 백만장자들이 소비재에 지출하는 최고 금액은 1996년과 크게 다르지 않다.

 

2016년 백만장자들이 정장과 구두, 시계에 지출하는 돈은 1996년과 거의 같다.

 

다시말해 부자들을 닮고자 하는 사람들까지도 고가품을 쇼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성적보다는 자신에 대한 믿음을 높여라>

“대학 학위로 첫 직장은 잡겠지만 3년이 지나면 아무도

어느 학교에 다녔는지 신경 쓰지 않는다.”

 

<우리의 마음과 시간을 빼앗는 것들>

UAW는(순자산 기대치 하위그룹) 소비에 치중하는 생활 방식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수입을 올려야 하므로 투자를 계획하고, 읽고 생각할 시간이 거의 없다.

 

UAW의 소셜 미디어 사이트 이용시간(약 14시간)이 PAW보다(약 9시간)길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요즘 백만장자들은 ‘하루의 낙’인 활동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소비할까? 일주일에 2.5시간에 불과하다고 보고했다.

 

평균적인 미국인은 그 시간이 거의 6배(주당 14시간)에 이른다.

 

나이와 소득에 상관없이 목표에 대한 집중력은 부의 축적과 관계가 있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걱정거리들이 있고, 그것들이 시간과 인지자원을 차지할 수 있다.

 

UAW는 다음 사항들을 걱정하는 경향이 있었다.

낮은 매출 이익

일자리가 없어질 우려

경제적 자립 달성의 실패

비자발적 은퇴

경제적으로 자립할 계획이 거의 없어 보이는 자녀

은퇴 후 안락한 생활을 즐길 만한 재산의 부족

 

우리가 내린 결정, 특히 시간, 에너지, 돈의 분배와 관련된 결정은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소득을 재산으로 바꾸는 데 능한 사람들은 재산 축적에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인지 자원을 사용한다.

 

<일도, 실패도 해봐야 안다>

직업의 애로 사항은 완벽한 직업을 선택하는 데 필요한 것들을 전부 알지 못한 채 일을 시작한다는 것이다.

일찌감치 일도 해보고, 실패도 해보고, 안전망 없이 줄타기도 해본 경험은 장기적으로 성공적인 경력을 이어가는 데 필요한 연료가 된다.

 

<평범한 직업을 가진 백만장자?>

재산 형성에 중요한 요소는 높은 소득보다는 부에 대한 갈망, 절제력, 지적 능력이다.

 

오늘날 많은 고소득자들이 돈을 쉽게 재생 가능한 자원으로 생각한다. 그 결과 그들은 ‘과소비족을 위한 안내서’의 원칙에 따라 행동한다.

 

실직을 경험했던 사람들은 그 기억에 오래 시달리기도 하지만 그때의 경험으로 행동하게 되기도 한다.

 

미네소타주에 사는 이웃집 백만장자의 대학 시절 경험과 그의 태도를 살펴보자.

 

저는 항상 초과 근무를 자원했고, 고객들에게 아주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성실한 직원이라는 근무 평가를 받고도 해고 되었습니다.

 

왜 해고 됐는지 물었을 때 상사는 다른 직원들에게는 가족이 있지만 저는 젊고 다른 일자리를 쉽게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더군요.

 

그 일은 제게 전화위복이 됐습니다.

성실한 직원이라는 평에도 불구하고 해고된 결과,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회사가 나를 돌봐줄거라고 믿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젊어서 배웠으니까요.

 

저는 다시는 고용주에게 의지할 필요가 없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고 실제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여유 자금을 마련하라>

나이 많고 노련한 한 강사가 제게 저축하고 투자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죠.

 

“더 이상 가르치는 일이 싫다는 생각이 드는 날이 올 수도 있거든요. 그럴 때 저축해놓은 돈이 있어야 억지로 일하지 않고 그만둘 수 있고, 더 중요하게는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어요. 부자가 되기 위해 돈이 있어야 하는 게 아닙니다.

 

돈은 선택권을 가질 수 있게 해줍니다.”

 

<또 다른 수입원을 만들어라>

풀타임 직장에서 일하며 선택지를 탐색해보는 한 가지 방법은 부업을 하는 것이다.

미국 취업 인구의 약 3분의 1은 부업을 하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그들은 용기가 있다. 그들은 부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직장 밖에서 모든 자유 시간과 자본을 투자해 그 일을 추진하는 모험을 했다.

 

<위험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데서 온다>

경제적으로 성공한 미국인들은 군중을 따름으로써 부자가 된 게 아니다.

 

여기서 군중이란 블랙 프라이데이에 상점으로 달려가는 사람들, 모든 자유 시간을 정치 뉴스에 귀 기울이고 울분을 터뜨리는 데 쓰는 사람들, 하루 2시간 이상 소셜 미디어에 접속해서 시간을 보내느 사람들을 의미한다.

 

<백만장자 투자의 모든 것>

백만장자들은 대체로 더 전통적인 형태의 투자를 한다.

 

60%이상은 퇴직연금에 30%이상을 투자하며 33%는 부동산에 일부 투자한다.

외국 주식이나 특이한 투자 상품에 투자한 경우가 거의 없었다.

 

이웃집 백만장자 유형의 대부분은 이색 투자 종목에 돈을 넣지 않는다.

워런 버핏은 2016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이런 행동 양상을 완벽히 설명했다.

 

저는 보통 주가가 비싸지 않은 S&P500 지수 종목을 사라고 조언합니다.

 

매년 S&P500을 투자하라는 컨설턴트를 상상할 수 있습니까? 그건 직업상 자살 행위입니다.

해마다 소소한 변화를 권장하는 자산관리사나 컨설턴트에게는 많은 수수료가 돌아갑니다.

 

<성공적인 투자자들이 5가지 특징>

모험을 추구하는 성격

리스크 선호도(수익을 낼 확률도 높은 투자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더 나은 투자 관련 결정을 내리는 경향이 있다.)

투자에 대한 자신감

투자에 관한 판단/지식

침착성

 

성공적인 투자 행동은 학습하고 개선할 수 있으며, 오랫동안 저축한 돈을 효과적으로 투자해 얻은 결실이 더 소중하다는 사실을 인식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