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독서모임을 운영하면서 요약했던 책내용입니다!
오픈카톡에서 창원독서모임 <사리사욕> 검색하시면 참석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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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흔들림 없는 삶을 세우는 인생 내공
<나는 얼마짜리 사람인가>
당신은 돈으로부터 얼마나 자유로운가?
진정한 자유를 누리기 위해선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첫 번째 방법은 필요한 만큼 돈을 버는 것이다. 그러려면 우선 얼마의 돈이 필요한지부터 정확하게 계산해야 한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두 번째 방법은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다는 철학으로 무장하는 것이다.
나는 독서를 하며 내가 30억짜리 사람임을 알게 됐다.
더 벌 수도 없고 더 필요하지도 않다.
30억보다 더 많은 돈은 내게 스트레스를 준다.
내가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면 그 이상의 돈은 필요 없는 것이 된다.
30억 이라는 정확한 목표가 생기자 머릿속이 시원해졌다.
재미있는 사실은 목표를 세우고 선순환으로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들었더니, 돈이 더 많이 벌리기 시작했다.
목표를 세우려면 지금의 나를 먼저 알아야 한다. 독서와 사색을 통해 정확하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 능력치가 어느 정도인지 알아야 정확한 목표를 세울 수 있다.
실패하는 이유는 내 능력치보다 목표를 크게 잡기 때문이다.
그건 목표가 아니라 꿈이고 희망이고 환상이다.
<“저 친구는 항상 운이 좋아”>
로또에 당첨되는 것은 운이 좋은 것도, 기적도 아니다. 그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왜냐하면 내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운을 만들어내는 기적은 다르다. 기적은 내 힘으로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하루 30분의 독서가 쌓이고 쌓여서 기적이 일어난다.
<마법의 주문 ‘미리미리’>
급하고 중요한 일은 ‘미리미리’ 해야 한다.
독서모임<사리사욕>
지금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뭔지. 그 일을 생각하며 ‘미리미리’라고 외쳐라.
몸이 안 움직이고 게을러질 때 바로 외쳐라.
‘미리미리’. 그리고 바로 행동에 옮겨라.
미룰수록 스트레스가 심해진다.
사람들은 여행 갈 땐 시키지 않아도 ‘미리미리’ 준비한다.
내가 하는 일이 해외여행보다 설레야 한다. 그래야 내가 하는 일을 ‘미리미리’ 준비할 때 설레게 된다.
<무엇을 하지 않을까를 생각하라>
다이어트하는 사람은 뭘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알고 있는데 왜 우리는 성공하지 못하는 걸까?
문제는 바로 다른 할 일이 너무 많아서다.
‘무엇을 할까?’를 생각하지 말고 ‘무엇을 하지 않을까?’를 먼저 생각하라.
-만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은 만나지 마라.
-하지 않아도 되는 후회는 하지마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미래에 대해 걱정하지 마라.
-하지 않아도 되는 말을 하지 마라. 특히 험담.
<오늘의 법칙>
오늘 행복하지 못한 사람은 다가올 오늘에도 절대 행복할 수 없다.
돈도 마찬가지다. 오늘 가진 돈으로 오늘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오늘 가진 돈이 적다고 불평하며 불행해하는 사람은 다가올 오늘에 천하를 가져도 적다고 불행해할 것이다.
<5,4,3,2,1 시작!>
생각과 행동을 단순하게 만들자. 일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어떤 신박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면 일단 첫걸음을 내딛어라.
행동에 옮기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만 구하느라 허송세월하는 사람들이 있다.
<잘 안 될 땐 ‘반대로’ 법칙>
우리는 사실 어떻게 하면 성공하는지 알고 있다.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반대로 하면 된다.
-카페에서 달달한 게 당길 땐 ‘반대로’ 건강한 음료를 마셔라
-좀 더 자고 싶을 땐 ‘반대로’ 바로 일어나라.
-아! 정말 마음에 안들어 라는 생각이 들 땐 ‘반대로’ 그 사람의 장점을 찾아보자
-세금, 자산 등 단어만 들어도 머리가 아플 땐 ‘반대로’ 더 공부해 보자.
생각의 전환을 만드는 독서 내공
<이른 아침 도서관에 고급차가 많은 이유>
이른 아침에 도서관에 가라. 책은 30분만 읽어도 된다.
집에서 30분 독서하는 것과 도서관에서 30분 독서하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도서관에 가는 길엔 좋은 생각들만 떠오른다. 그날 읽을 책 내용과 함께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그날 할 일에 대한 계획이 세워지고, 현재 자신이 당면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떠오르고, 내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게 무엇인지 생각난다.
도서관 가는 길의 위력이다.
도서관이 멀다고 핑계 대지 마라. 멀수록 좋다.
책을 읽을 때보다 도서관을 오가는 길에 돈을 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 많이 만들었다.
딱 한 번만 도서관이 문 여는 시간, 딱 그시간에 도서관에 도착해보라. 거기서 느껴지는 에너지를 경험해보라.
<딱 한 줄만 챙기자>
“책을 다 읽었는데 아무것도 생각이 안 나요”
목적 없이 책을 읽은 탓이다. 나 같은 경우에는 딱 한 줄만 가지겠다는 마음으로 읽는다.
수천 페이지가 넘는 <사기 열전>을 읽고 남긴 한 줄은
‘내가 남에게 준 것은 바로 잊어버리고 남에게 받은 것은 꼭 기억하고 살자’ 였다.
내 문장을 찾아야 한다. 딱 한 줄이면 된다.
<생각의 차이가 수입의 차이를 만든다>
연봉 3,000만 원을 1억 원으로 올리려면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지 모두 알 것이다. 이 시간을 가장 빨리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이있다.
바로 독서를 통해 생각의 수준을 높이는 것이다.
대부분 회사를 그만두고 스스로 창업해서 훨씬 더 많은 돈을 번다.
회사를 그만둘 수 있는 용기는 생각의 높이에서 생긴다.
우리는 평소에 생각을 길게 하지 않는다.
책을 읽는 다는 것은 그 시간 동안 내내 생각을 하는 것.
당신은 두 시간 동안 계속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이런 경험이 없는 사람과 매일 새벽 두 시간씩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둘 중 누가 돈을 더 많이 벌겠는가?
생각의 차이가 곧 수입의 차이인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독서다. 왜 그럴까?
책은 계속 질문을 던진다.
책을 읽는 내내 나의 뇌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생각을 하게 된다.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책은 당신으로 하여금 가장 많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 마크 트웨인
<행운은 초반 10분에 오지 않는다>
우리는 점점 마무리 짓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다.
그래도 괜찮은 시대가 돼버렸다.
핸드폰과 넷플릭스 때문이다.
우리는 저녁마다 재미있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기 위해 댓글과 평가 점수를 살피면서 신중하게 고른다.
하지만 영화가 시작되면 어떤가? 10분 안에 맘에 들지 않으면 꺼버리고 다른 작품을 찾는다.
핸드폰도 마찬가지다. 본인이 선택한 신문기사를 끝까지 읽어본 적이 있는가?
우린 영화를 보거나 기사를 읽을 때 ‘혹시 이보다 더 좋은 영화나 기사가 있는 거 아냐?’라는 조바심을 내게 된다.
그런 심리가 10분도 되기 전에 판단하고, 멈춰버리고, 다른 것들로 넘어가게 만든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럭저럭 지내다 보니 욕을 먹거나 서로에게 화가 나지도 않는다.
1초면 정답을 알 수 있으니 생각할 필요가 없는 뇌가 우리 머리에 탑재되기 시작했다.
생각하지 않는 뇌는 절대 돈을 벌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주식투자를 해도 늘 막차를 타거나 고점에서 물린다.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독서를 통해 생각의 느린 근육을 키워야한다. 느리게 일어나는 변화를 받아들이고 꾸준하게 뭔가를 지속하다가 마침내 결과물을 얻었을 때의 쾌감을 느껴봐야 한다.
이 쾌감은 책 한 권을 끝까지 읽었을 때 느낄 수 있다.
<책 속에 확신이 있다.>
책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얻기도 하고 삶에 도움이 되는 철학을 깨닫기도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생각에 대한 확신을 얻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묻지 말라. 실패했을 때 내가 100퍼센트 책임지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실패의 교훈을 오롯이 배울 수 있다.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내가 책임지기 위해서 내가 결정해야 한다.
내가 결정하기 위해서 책을 읽는다. 본인의 아이디어에 맞는 책을 찾아 읽어보라.
‘우와, 어쩌면 내 생각과 이렇게 똑같지’ 이런 확신을 얻게 된다.
<의외의 곳에 답이 있다>
내게 어떤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 안에서만 답을 찾으면 안된다. 의외로 답은 엉뚱한 곳에서 발견된다.
내가 속해 있는 분야, 내가 관심 있는 분야, 내가 돈 벌고 있는 분야의 책만 읽으면 점점 정체된다.
메밀국수 가게에 손님이 몰려들게 하기 위해 너무 메밀국수만 생각하면 안된다.
나는 메밀국수 가게를 하면서 동시에 강의를 하는 게 목표였다.
메밀국수 가게에서 드립커피 관련 강의, 다이어트 식단 강의 등 무료 강의를 시작했다.
강의 인원은 20~30 명 정도 모였다.
오전 10시에 시작해서 11시 45분쯤 끝냈다.
11시 45분이면 거의 점심시간이다.
강의는 무료지만 식사는 유료다.
강의를 들은 분들은 고마운 마음에 한 분도 빠짐없이 식사를 하셨고, 심지어 포장도 해 가셨다.
점심시간에 일단 30명이 예약돼 있으면 얼마나 하루가 든든한지 요식업을 하시는 분들은 알 것이다.
돈의 선순환을 만드는 부의 내공
<부자는 시간 약속을 철저하게 지킨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은 똑같은데, 어떤 사람은 돈을 벌고 어떤 사람은 그러지 못한다.
시간에 대한 개념 때문이다. 부자들은 약속을 잘 지킨다. 시간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시간에 끌려다니는 사람들은 항상 약속 시간에 늦는다. 그런 사람이 부자가 될 가능성은 없다.
<돈에 대해서 꼭 알아야 할 것>
돈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것이 있다. 100억 또는 1,000억의 목표를 달성한 후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평생 계획을 미리 세워야 한다.
목표 금액을 달성 한 후에 어떻게 살 것인가?
<모든 것이 ‘당연해진다’>
이연복 셰프는 자신감이 있었기에 골목 끝에 들어가서 가게를 열었다. 당연히 손님이 올 거라는 사실을 알았던 것이다.
내공이 쌓이면 돈은 당연한 것으로 보인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주식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은 주식이 오르길 기대하면서 투자하지 않는다. 당연히 오르는 곳에 투자하기 때문이다.
“난 돈을 좇지 않겠다.”
“난 당연한 돈을 벌겠다.”
“돈 버는 것이 당연해질 때까지 책을 읽겠다.”
“돈 너머의 세상을 보겠다.”
“비워야 채워진다는 이치를 깨달을 때까지 내공을 쌓겠다.”
이런 단계로 나아가면 된다. 당신에게 돈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내공이 생긴다면. 그때부터 당신에게 주어진 당연한 삶을 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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