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독서모임을 운영하면서 요약했던 책내용입니다!
오픈카톡에서 창원독서모임 <사리사욕> 검색하시면 참석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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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몽키의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주식』
<미국주식으로 인생이 바뀌었다>
‘벼락거지’를 면하게 해준 미국주식
열심히 살았는데, 열심히 직장에 다녔는데 그저 투자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순식간에 투자를 한 사람들보다 가난해져 버린 것이다.
나는 이러한 ‘초양극화’ 현상이 앞으로 더욱 심해질 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사실을 조금이나마 빨리 깨달은 덕분에 남들보다 더 일찍 미국주식을 공부하여 투자할 수 있었고, 끔찍했던 가난에서도 탈출할 수 있었다.
<소음을 제거하는 법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한 지금>
미디어에서는 마치 모든 것을 다 알아야만 돈을 벌 수 있을 것처럼 겁을 주지만 정말로 그 많은 뉴스와 정보를 다 보고 다 알아야만 주식투자로 돈을 벌 수 있을까?
우리에게는 시간이 무한하지 않다. 최소한의 시간을 들여 최대한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더더욱 핵심만 챙겨서 보는 가성비 투자가 중요하다.
<돈 때문에 비참하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
무엇보다도 돈 때문에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억지로 하지 않아도 되도록, 돈 때문에 비참한 경험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하루라도 빨리 경제적 자유에 가까워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Chapter 1
가난이 싫어서 시작한 미국주식
<통장을 보고서야 정신을 차리다>
나는 대기업에만 들어가면 내 인생이 마법처럼 바뀔 줄 알았다.
그런 마음은 입사 첫날, 연수원에 들어가자마자 산산조각 나 버렸다.
나는 그저 수백 명의 신입사원 중 한명이었을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첫 월급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한 순간 나는 마음을 굳혔다. ‘월급만으로는 안 되겠다’라고 말이다.
<아끼는 것은 답이 아니다>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것은 ‘멀쩡하게 일할 수 있는 열정 넘치는 청년을 방 안에 가두는 가혹행위’와 같다는 것을 깨달았다.
독서모임<사리사욕>
은행은 돈을 빌리는 곳이지 맡기는 곳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이다.
<부를 이루는 3가지 방법 중 하나, 주식>
세계적인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노력으로 부자가 되는데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고 했다.
첫째는 부유한 배우자를 만나는 것.
둘째는 사업을 하는 것.
셋째는 투자를 하는 것이다.
이 ‘투자’와 ‘사업’을 크게 주식투자, 부동산투자, 사업소득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보통은 이 3가지 중에 자신에게 좀더 잘 맞는 분야가 있기 마련이다.
부동산으로 당장 1등 핵심지역에 투자하는 것은 어렵지만 주식에서는 가능했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노트북 또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자료 검색과 공부, 투자가 가능했기에 나에게는 안성맞춤이었다.
다시 시간을 되돌려도 주식, 부동산, 사업 셋 중에 주식, 특히 미국주식을 택할 거라는 내 생각은 몇 년이 지난 지금도 확고하다.
<3년 내 1억 프로젝트>
1억, 소위 ‘1억의 벽’만 넘기면, 그다음부터는 돈이 돈을 벌어오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했다.
목표는 ‘3년 내 1억 만들기’였다.
초기에 세운 ‘3년 내 1억 만들기’라는 목표를 조기에 달성한 데는 전적으로 미국주식의 역할이 컸다.
<굳이 어렵고 마음 불편한 투자를 해야 할까?>
국내주식으로 돈 벌기도 어려운데 미국주식을 굳이 왜 하느냐?
적어도 나의 경험을 기반으로 답해보자면 국내주식 투자가 훨씬 더 어려웠다.
투자한 주식의 주가가 올라도 떨어져도 항상 마음이 불편했기 때문이다.
화려한 매매 실력을 자랑하려고 주식투자를 하는 것인가, 아니면 내 자산을 늘리기 위해서 하는 것인가?
지극히 평범한 투자자라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더욱 가성비 좋은 투자대상을 찾으려 노력했을 뿐이다.
<이렇게 쉽고 재밌는 방법이 있었다니! 166.6 프로젝트>
매달 들어오는 배당금, 미국주식의 쏠쏠한 재미
주식투자, 시세차익이 전부가 아니다.
주식을 그냥 ‘사두기’만 했는데 배당이 계속 들어오는 것이 굉장히 신기했다.
‘배당금’을 받는 투자로 관점을 바꿧더니 하락장에서 스트레스를 받기는커녕 오히려 더 사야겠다는 욕심이 들었다.
<월 배당금 166.6만원을 목표로!>
가장 현실적으로 먼저 도달 가능한 목표로 뭐가 있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연간 배당금의 세금 기본한도가 딱 2,000만원인 걸 알았다.
연 2,000만원을 12개월로 나누니 월 166.6만원이었다.
배당소득세 15% 원천징수 (합산과세)
양도소득세 22% 250만원까지 공제(분리과세)
<위기에도 나를 지켜주는 미국주식, 달러가 곧 힘이다>
돈을 잃지 않는 법 = 투자하기
“내 돈을 지켜 주기 때문에 미국주식을 한다”라고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갸우뚱할 것이다.
예/적금은 엄밀히 말해 지키는 투자가 아니다. 물가상승률조차도 따라가지 못하는 투자처로, 철저히 돈을 죽이는 행위나 다름없다.
나는 돈을 벌려면 무엇보다 잃지 않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주식투자는 곱하기와 같아서 한 번이라도 0을 곱하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이다.
위험 관리를 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잃지만 않으면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아마 수십 년 뒤에도 열릴 주식시장에 언제든 다시 참여할 수 있다.
<위기에 강한 달러 자산>
특히 내가 한국인으로서 더더욱 미국주식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을 때는 바로 크고 작은 위기가 찾아왔을 때였다.
코로나 19로 인한 주가 폭락 때도 마찬가지였다.
당시 한국과 미국 모두 고점 대비 주가가 약 36% 수준 하락했는데, 위기로 인해 안전자산인 달러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달러/원 환율이 1180원에서 1240원까지 약 10% 급등했다.
달러를 기반으로 투자했기 때문에 약 10%의 상승, 즉 자산 방어 효과가 생겼다.
똑같은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수익률에서 10%의 격차가 벌어진 것이다.
여기서 주식에 모든 자금을 투자하지 않고 현금 비중을 유지했다면 차이는 더욱 벌어진다.
나는 환율이 내 자산이 깨지지 않도록 지켜주는 푹신한 쿠션 같은 역할을 한다는 의미에서 이러한 현상을 ‘환쿠션 효과’라고 부르며, 위기로부터 내 소중한 돈을 어김없이 지켜줄 것이라 확신한다.
<기회가 끊임없이 쏟아지는 미국의 주식시장>
“인생은 곱셈이다. 어떤 기회가 와도 내가 제로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나카무라 미츠루-
<투자가치 높은 기업이 무궁무진한 미국의 주식시장>
앞에서 잃지 않는 투자를 강조했지만, 공격적으로 돈을 버는 측면에서도 미국주식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마치 계속해서 메뉴가 추가되는 뷔페처럼 선택지가 많기 때문이다.
새로운 산업 분야의 고성장 신생기업, 알짜 기업들이 자국이 아닌 미국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몰려든다.
아래 기업을 구매하려면 미국시장으로 가야만 한다.
TSMC(대만) ASML(네덜란드) LULU(캐나다) 등등
Chapter 2
나에게 딱 맞는 미국주식 종목 고르는 3가지 전략
1. 지갑털이 전략
내 시간과 지갑을 털어가는 기업이야말로 큰 수익을 가져다줄 1순위 투자 후보 대상이다.
2. 올리고폴리(독과점) 전략
1등 기업들이 그 자리를 유지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지금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선두를 유지할 주식, 1등이 될 주식을 찾아야 한다.
3. 아무나 이겨라 전략
치열한 경쟁에서 누가 살아남을지는 모르지만, 그 뒤에서 조용히 웃으며 돈을 버는 기업은 항상 존재해왔다.
마치 어떤 세입자가 들어오든 돈을 버는 것은 건물주인 것처럼.
콘솔게임 뒤에서 웃는 반도체 기업, AMD
전기차보다 배터리, 충전소?
게임의 시대에 무조건 돈 버는 유니티
Chapter 3
수익률 높이는 매수매도 타이밍 잡기
<대부분이 생각 없이 사고, 생각 없이 판다>
이 방법, 저 방법 좋아 보이는 것을 따라 하다가 지쳐 결국은 그냥 감으로, 기분에 따라 매매하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투자를 하고는 있는데 기준 없이 감으로 하다 보니 크게 경험도 쌓이지 않는 것 같지도 않고 시간은 시간대로 흘러간다.
<돈은 모래와 같다는 것을 깨닫다>
돈은 모래와 같아서 오히려 꽉 움켜쥘수록 손에서 빠져나가는 경향이 있다.
조급해하면 할수록 수익은 나빠졌다.
오늘 사서 내일 오를 주식, 지금 사서 당장 몇 분 안에 오를 주식을 찾아 헤매면 헤맬수록 수익은커녕 손실만 더욱 커질 뿐이었다.
분위기에 휩쓸려 도박하듯 홀짝게임에 배팅을 하고 있다.
<최소 시간, 최대 효율이 투자의 핵심>
많이 공부하고 많이 아는 만큼 투자 수익률이 좋다면, 독서실에서 24시간 투자를 공부하는 학생이나 모니터를 여러 대 놓고 앞에서 상시 대기하는 전업투자자의 수익률이 압도적으로 높아야 할 것이다.
‘주식’이라는 직원이 알아서 일하게 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뉴스’라는 녀석의 뒤꽁무니를 쫓아다니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이 습관을 버리는 것만으로도 투입 시간은 줄고 효율, 즉 수익률이 높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여름에 패딩사기’전략(=한발 먼저 가서 기다리기)
한여름, 백화점에 가보니 두꺼운 패딩을 파는 코너가 있다. 게다가 엄청나게 크게 70% 할인이라고 쓰여 있고,
가까이 가서 보니 평소에 갖고 싶었던 브랜드의 비교적 최신 제품이다.
겨울은 먼 얘기라고 생각해서 사지 않는다.
그러나 겨울은 눈 깜짝할 새 다가오고, 다시 백화점에 가니 여름에 봤던 패딩보다 질이 떨어지는 제품을 제값 다 주고 살 수 밖에 없다.
남들보다 조금만 더 빨리 주식을 매수해 놓는 방법이다.
아주 약간의 인내심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효과는 기대 이상이다.
<4년 만에 돌아온 기회, 이번엔 반드시 잡는다>
2016년 당시 트위터에 투자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를 놓쳤다.
계속해서 관찰을 했지만 경험과 확신이 부족했고 투자할 용기가 나지 않았다.
4년 뒤 다시 이런 기회가 온다면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대선 한 달 전 주가가 단기 고점을 찍고 내려왔던 것을 기억하고 대선 2주 전까지 분할 매도를 완료했다.
트위터는 2020년 11월 대선을 앞두고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4년 전과 아주 흡사하게 말이다.
<월 적립식 투자 노하우 마음 편한 ‘반반 전략’>
누군가는 시장 타이밍을 잴 수 있다고 하고 누군가는 없다고 한다.
그럼 타이밍을 맞출 수 ‘있다’, ‘없다’를 고민하지 말고 둘의 장점만 쏙 뽑아 투자에 활용할 수는 없을까?
가장 현실적이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적립식 투자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마음 편한 ‘반반’전략
예를 들어 어떤 목적이든 월 투자 가능 금액이 50만원이라면, 25만원은 감정을 배제하고 특정일에 기계적으로 투자를 실행한다.
시세는 전혀 신경 쓰지 말고 마치 적금 들 듯이 오직 ‘모아간다’,‘적립한다’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신기하게도 강세장에서는 이 원칙을 잘 지키다가 약세장이 되면 대부분 처음 마음과 달리 적립식 투자를 포기해버린다.
약세장에서 모아가는 것이 나중에 훨씬 큰 보상을 가져오는 것이 분명한데도 막상 상황이 닥치면 말처럼 쉽지 않다.
장기 적립식 투자의 성공 여부는 강세장, 약세장을 철저히 무시하고 처음 마음먹은 대로 행동하는 것이다.
조금 하다가 말 것이라면 안 하는 것만 못하다.
여기서 투자 대상은 ‘인덱스’로 불리는 미국의 종합주가지수(나스닥, 다우존스, S&P500)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강세장에서 조차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하는 경우는 빈번하게 일어난다.
하락 지점을 찾기 어렵다면 그냥 신경쓰지 말고 있다가
뉴스에 ‘폭락’,‘공포’,‘위기’,‘우려’ 라는 단어가 하나라도 보이면 계좌를 열어 매수해도 된다.
위 네 단어를 ‘기회’로 읽는 연습을 꾸준히 한다면 투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짬’에서 나오는 ‘인내’>
초보, 소위 주린이와 유경험자를 가르는 가장 큰 키워드는 바로 ‘인내’다. 주식이 아니더라도 마찬가지다.
어떤 분야에서든 경험이 많이 쌓이다 보면 조급해하거나 휘둘리지 않고 여유가 생긴다.
소위 ‘짬’에서 나오는 내공이다. 내가 지금까지 본 진짜 고수들의 공통점은 인내심이 강하다는 것이었다.
기회가 오면 사고, 아니면 안 산다는 마인드로 임하니 오히려 수익률은 하루 종일 시장을 쳐다보는 사람보다 좋을 수밖에 없다.
<좋합적으로 생각해보자! 그럼 언제 팔까?>
물론 내가 강력히 주장하는 바는 되도록 ‘팔지 않는 것’이 결국은 더 낫다는 것이다.
매도를 고민해야 할 때
시장 점유율이 확고해서 샀는데, 점유율이 계속 줄어들 경우
2. 확실한 브랜드 가치, 팬덤이 있어 보였는데 그것이 약해지는 모습이 보일 경우
이때 매도 없이도 충분히 신규 종목을 매수할 만한 현금이 있다면, 굳이 매도해야 할 이유가 없다.
단순히 몇% 올라서, 몇% 떨어져서 따위의 이유는 전혀 매매 판단의 근거가 되지 못한다.
애매하다면 차라리 갈아타지 않는게 좋다.
*처분효과 내 통장에 개잡주만 모이는 이유
Chapter 4
소음의 홍수 속에서 진짜 신호를 잡는 법
<피터 린치의 고객들 절반이 돈을 잃은 이유,
돈 공부는 필수다.>
투자의 신 피터린치를 믿지 못한 고객들?
피터린치 그는 13년간 무려 2,700%의 수익률 투자금을 27배로 불린 펀드를 운용한 전설적인 펀드매니저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펀드에 돈을 맡긴 고객 중 절반 이상이 수익은커녕 원금 손실을 보았다고 한다.
이유는 돈을 맡긴 고객들에게 있었다.
이렇게 잘나가던 피터 린치의 펀드조차도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시장 하락은 피해갈 수 없었는데, 고객들은 그런 일시적 하락을 버티지 못하고 펀드를 환매(중도해지)했다.
그리고 시장이 회복하면서 주가가 한참 오르고 나서야 다시 펀드를 매수해달라고 요청했다.
<요즘 핫하다 = 잃을 확률이 높다>
주식시장은 결코 모든 사람이 돈을 계속해서 벌게 해줄 만큼 쉽고 만만한 곳이 아니다.
진짜 돈을 꾸준히 버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남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는 곳을 찾는다. 남들보다 한발 앞서 관심이 덜한 곳을 찾아 선점하고,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면 또다시 다음 투자처를 찾는다.
요즘 핫하다는 것은 주식시장에서만큼은 끝물일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Chapter 5
미국주식 ETF 상황별 실전 매매 전략
<봄과 겨울이 공존하는 주식시장>
강세장에서 투자를 시작했을 때 내가 산 주식들의 주가가 경쟁하듯 시원하게 오르면 마치 투자의 고수가 된 것 같은 기분까지 든다.
이대로만 가면 쉽게 부자가 될 것 같다는 생각에 행복한 상상을 해보기도 한다.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시장 조정, 즉 주가 하락에 당황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계좌가 마이너스로 돌아서고 나서야 왜 투자의 대가들이 그렇게 조심하라고 했는지, 항상 잃지 않도록 보수적으로 투자하라고 했는지 깨닫게 된다.
투자의 대가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주가하락과 상승을 이렇게 표현했다.
“주가 폭락은 갑작스럽게 그리고 신들의 복수와도 같이 격렬하게 오는 반면에, 시세가 상승할 때는 부드럽기 그지없다. 사람들이 알아차리지도 못할 정도로 한 발짝, 한 발짝씩 기어오른다.”
<왜 상황별 대응 전략을 준비해둬야 할까?>
위험이 오고 나서야 대비하면 늦다.
위기가 오면 그때 생각해보겠다는 사람
VS
위기가 오기 전 미리 준비해두는 사람
누가 위기에도 자산을 잘 지킬 수 있을지는 너무나도 명확하다. 잃지 않아야 주식시장에서 아웃되지 않을 수 있다.
<실전에서 마주하는 5가지 상황별 대응 전략 준비하기 (With ETF)>
최적의 전략을 세울 수 있는 ETF 투자
ETF(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
ETF는 어떤 사람에게 좋을까?
개별 기업 공부에 대한 부담감이 있거나, 개별 종목 투자에 대한 위험을 낮추고 싶거나, 장기적으로 모아가는 투자를 하고 싶다면 ETF비중을 높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상황 1. 유망 산업에 투자하고 싶을 때
빅테크(FNGU), 배터리(LIT), 반도체(SOXX)
상황 2. 위기를 기회로 삼고 싶을 때(3대지수)
나스닥(QQQ), S&P500(SPY), 다우존스(DIA)
상황 3. 회복하는 산업에 투자하고 싶을 때 (광고, 여행, 항공, 건설)
경기소비재(XLY), 항공(JETS), 결제(IPAY)
상황 4. 경기에 민감한 산업에 투자하고 싶을 때(산업재, 원자재, 에너지, 금융)
금융(XLF), 에너지(XLE), 원자재(XLB), 산업재(XLI)
상황 5. 자산을 조금 더 다양한 곳에 투자하고 싶을 때
(자산군 배분, 국가 배분)
장기채권(TLT), 단기채권(SHY), 금ETF(GLD)
배당성장(SCHD), 리츠(VNQ)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찾아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찾아낸다
가난과 걱정, 두 단어 중 반드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여러분은 무엇을 택하겠는가.
나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걱정이라는 단어를 택했다.
항상 더 나은 기회를 찾기 위해 온 신경을 곤두세우고, 투자한 것에 대한 걱정과 염려를 목 뒤와 양 어깨에 항상 지고 살아야 한다.
그게 싫으면 지금처럼 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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