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이야기/독서

돈의 속성 요약 창원 독서모임 - (사리사욕)

핵발전소 2023. 3. 29. 13:50

창원 독서모임을 운영하면서 요약했던 책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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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독서 모임 <사리사욕> 경제 자기계발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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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속성김승호

 

<돈은 인격체다>

돈은 인격체다. 돈이 사람처럼 사고와 감정과 의지를 지닌 인격체라고 하면 누군가는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

 

비즈니스에서는 회사도 인격을 부여받는다.

바로 법인(法人)이다. 여기에는 인()이 붙는다.

 

돈은 법인보다 더 정교하고 구체적인 인격체다.

어떤 돈은 사람과 같이 어울리기 좋아하고 몰려다니며, 어떤 돈은 숨어서 평생을 지내기도 한다.

 

돈을 너무 사랑해서 집 안에만 가둬놓으면 기회만 있으면 나가려고 할 것이고 다른 돈에게 주인이 구두쇠니 오지 마라 할 것이다.

 

돈은 감정을 가진 실체라서 사랑하되 지나치면 안 되고 품을 때 품더라도 가야 할 땐 보내줘야 하며, 절대로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

 

작은 돈을 절대로 함부로 하지 않게 되고 큰돈은 마땅히 보내야 할 곳에 보내주게 된다.

 

<나는 나보다 더 훌륭한 경영자에게 투자 한다>

30대 중반, 주식에 투자했다가 큰 실패를 겪었다.

과거의 주식 정보를 바탕으로 가장 좋은 거래 패턴을 찾아내 투자하는 프로그램 매매에까지 손을 댔었다.

 

당시는 이 방법이 가장 빨리 가난을 해결해줄 거라 믿었다. 나 스스로 일반인보다 똑똑하고 대담하다고 생각했다.

 

당시 투자자로서 내 수준은 유치원도 못 들어간 유아 수준이었다.

 

하지만 스스로 대학원생 정도라 생각했으니 잘될 턱이 없었다. 과거 데이터를 놓고 미래 예측을 내놓는 책과 강연이 많다. 그럴 때면 과거의 내가 생각이 나서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자산이 생기면 내가 하는 일은 두 가지다.

내 회사를 더 키우는데 사용하거나 또 다른 자산을 만들 만한 곳에 보낸다.

 

나는 사업가이자 경영자로 한평생을 살아왔다.

그럼에도 나보다 월등하게 뛰어난 경영자나 사업체가 많아 어느 땐 내가 어린아이처럼 느껴질 정도다.

 

독서모임<사리사욕>

이런 회사는 상당수 상장돼 있다.

상장돼 있다는 건 누구나 원하는 만큼 그 회사를 살 수 있다는 뜻이다.

 

나보다 더 훌륭한 경영자가 나보다 더 좋은 회사를 운영하는데 내가 투자를 망설일 이유가 없다.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

기업 운영에 가장 중요한 것은 현금흐름이다.

기업의 현금흐름이 좋지 않으면 이익이 나도 부도가 날 확률이 높아진다.

 

언젠가 비가와도 당장 가뭄이 들어 작물이 타 죽는 것과 같다. 10분 동안 물속에 있다가 모자란 숨을 몰아넣는다고 사람이 살아날 수는 없다.

 

장사나 사업을 계획 중이라면 개천을 막아 여름 한철 하루 1000만원 매출을 올리는 사람을 부러워 말고 매일 수십만 원씩 꾸준한 돈이 들어오는 국밥집을 부러워해야 한다.

 

규칙적인 수입의 가장 큰 장점은 미래 예측이 가능해진다는 점이다.

 

이것은 신용을 부여하며 이 신용은 실제 자산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같은 5000만 원 이라도 1억 원 혹은 그 이상의 자산으로 변형돼 현실에 나타난다.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투자는 미래에 대한 관점을 따른다.

그 관점의 핵심은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있다.

 

우리는 어떤 자산이나 어떤 주식이 오를지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예측이 맞아도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한다.

 

특정 자산에 진입하는 시기에 따라 수익이 다르기 때문이다.

 

전체 자산이 오르고 있는데도 손해를 보는 이유는 내가 가진 시간이 모자라거나 내가 투자한 돈의 질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상승장처럼 아무도 리스크를 겁내지 않을 때가 리스크가 가장 큰 경우도 있다. 거품이 생기는 유일한 지점이기 때문이다.

 

워런 버핏은 남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야 한다.”

 

결국 나쁜 상황은 나쁜 상태가 아니다.

오히려 할인된 가격에 자산 구매 기회를 주니, 리스크가 줄어든 시점이 된다.

 

리스크의 특성 중 하나는 과거 사례가 미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패턴을 찾는 사람들은 새로운 미래, 아직 일어나지 않을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다.

 

평균 10년에 한 번’, ‘평균 30% 하락과 같은 용어는 리스크를 이해하는 데 가장 방해가 되는 데이터다.

 

평균이라는 말처럼 실속 없는 것이 없다.

때때로 평균은 아무 의미가 없거나 사실을 왜곡하고 있기 때문이다.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내 돈을 대하는 태도다>

내 돈은 엄청 아끼고 절대로 함부로 사용하지 않으면서 공금이나 세금의 사용에 대해선 무심한 사람들을 간혹 본다.

 

가볍게는 친구가 밥을 사는 차례에는 비싼 것을 주문하거나 단체 회식비용이 몇 사람의 과한 술값으로 지불되는 경우가 있다.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바로 내가 돈을 대하는 진짜 태도다.

 

친구가 돈을 낼 때 더 비싼 것을 시키고 회식 때 술을 더 주문하는 행동은 내가 돈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척도다.

 

내가 존중받으려면 먼저 존중해야 하듯 내 돈이 존중받으려면 남의 돈도 존중해줘야 한다.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뭘 해도 잘 안되는 사람이 있다. 어렵게 준비해 가게를 차리면 그다음 달 가게 바로 앞에 도로 공사를 하고 길을 걷다 발목을 다치고 사기를 당하거나 자동차 접촉 사고도 잦다.

 

본인은 운이 나쁘다 생각하겠지만 이런 일이 잦은 사람은 삶의 방식을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야 한다.

 

급한 욕심에 제대로 확인도 안 하고 매장을 열었고, 생각보다 사업이 안되는 상황을 고민하며 급하게 길을 걷다가 구멍 난 보도블럭에 발을 다친 것이다.

 

재수가 없는 게 아니라 재수가 없는 환경에 자신을 계속 노출시켰기 때문에 이런 불운이 따라다니는 것이다.

 

돈을 함부로 대하는지, 쓸데없는 인연이 너무 많지 않은지, 음식은 정갈한지, 남을 비꼬거나 흉보지 않았는지, 욕을 달고 살진 않는지, 이런 모든 면에서 자기반성부터 해봐야 한다.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사람은 음식을 줄이며 절대로 배가 부르게 먹지 말고 진하고 거친 음식을 멀리하고 일정하게만 먹어도 다시 운이 돌아온다.

 

식사를 제대로 정해진 시간에 하려면 생활이 일정하고 불필요한 사람들을 만나지 않아야 한다.

 

그러면 몸이 가벼워지고 운동을 하고 싶어지며 걷고 움직이다 보면 생각이 맑아진다.

 

그제서야 비로소 많은 인연속에 가려졌던 진정한 친구도 이때 나타난다. 이때부터는 모든 것이 잘 풀리고 건강도 재물도 인연도 얻게 된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았는데 왜 모두 깨질까?>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는 투자 격언 중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격언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 바구니 전체를 한 선반에 올려놓는 일이다. 투자라는 개념에서 여러 주식을 나눠 구매하는 것은 바구니만 여러 개일 뿐, 같은 선반에 올려져 있는 것과 같다.

 

부동산에만 투자하면서 아파트, , 사무실, 상업용 임대건물에 가각 전 재산을 투자해놓았다면 이건 분산투자라 할 수 없다.

 

선반이 무너지면 아파트도 땅도 사무실도 임대건물도 무너지기 때문이다.

 

물론 너무 많은 분산은 이익도 분산시켜버리기에 각 시장 안에서 개별적 공부가 필요하다.

 

<부자가 되는 세가지 방법>

부자가 되는 방법은 세 가지 밖에 없다.

상속을 받거나, 복권에 당첨되거나, 사업에 성공하는 것이다.

 

부모가 부자가 아니라면 이 중에 가장 쉬운 것이 사업에 성공하는 것이다.

 

남은 건 사업인데. 사업에 성공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첫째는 내가 직접 창업을 하는 것이다.

창업은 피를 짜고 뼈를 깎아내는 고통을 참을 용기로 모든 것을 걸고 죽기 살기로 해야 겨우 성공할 수 있다.

 

성공을 제대로 하면 내 인생에 나를 완벽하게 선물로 줄 수 있다. 평생 자기결정권을 유지하며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자유와 내가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지 않을 자유를 갖는다.

 

둘째는 남의 성공에 올라타는 것이다. 이기는 편이 내 편이다. 선두에 선 말을 타고 가다가 뒤쪽에 있던 말이 앞서가면 재빨리 바꿔 타고 달려도 아무도 비난하지 않는다.

 

이 방법은 직접 창업하는 방법보다 더 안전하다.

어려서부터 시작할 수 있고 직장에 다니면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

 

잘나가는 기업, 능력이 좋은 경영자를 찾아 그 회사의 주식을 사서 모으는 일은 직접 경영하는 것보다 훨씬 쉽다.

 

주식을 사놓지 않고 공부하는 것과 주식을 보유한 상태에서 공부하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사업을 바라보는 눈 자체가 달라진다.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

 

돈을 모으지 못하는 사람의 가장 많은 핑곗거리는 소득이 적어서 쓸 돈도 모자란다는 것이다.

 

쓸 돈이 모자라게 된 이유는 미래 소득을 가져다 현재에 써버렸기 때문이다.(할부거래)

 

쓸 데는 많은데 수입은 적고 그나마 남은 돈도 투자하기엔 너무 적은 돈이라 생각해서 전혀 모으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이런 사람은 급여가 많아져도 결국 똑같은 말을 한다.

소득이 늘어난 만큼 소비도 더 많아지고 미래 소득, 즉 카드를 여전히 사용한다.

생활태도의 문제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사람, 물건을 부주의하게 매번 잃어버리는 사람, 작은 돈을 우습게 아는 사람, 저축을 하지 않는 사람, 투자에 대해 이해가 없는 사람은 절대 부자가 되지 못한다.

 

<자신이 금융 문맹인지 알아보는 법>

한국은행이 국민이 알면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한 용어들중 90선 이다.

 

가산금리, 경기동향지수, 경상수지, 고용률, 고정금리, 고통지수, 골디락스경제, 공공재, 공급탄력성, 공매도, 국가신용등급, 국채, 금본위제, 금산분리, 기업공개, 기준금리, 기축통화, 기회비용, 낙수효과, 단기금융시장, 대외의존도, 대체재, 더블딥, 디커플링, 디플레이션, 레버리지 효과, 만기수익률, 마이크로 크레디트, 매몰비용, 명목금리, 무디스, 물가지수, 뮤추얼펀드, 뱅크런, 베블런효과, 변동금리, 보호무역주의, 본원통화, 부가가치, 부채담보부증권(CDO), 부채비율, 분수효과, 빅맥지수, 상장지수펀드(ETF), 서킷브레이커, 선물거래, 소득주도성장, 수요탄력성, 스왑, 스톡옵션, 시뇨리지, 신용경색, 신주인수권부사채(BW), 실질임금, 애그플레이션, 양도성예금증서, 양적완화정책, 어음관리계좌(CMA), 연방준비제도(FRS)/연방준비은행(FRB), 엥겔의 법칙, 역모기지론, 예대율, 옵션, 외환보유액, 워크아웃, 원금리스크 , 유동성, 이중통화채, 자기자본비율, 자발적 실업, 장단기금리차, 장외시장, 전환사채, 정크본드, 제로금리정책, 주가수익률(PER), 주가지수, 조세부담률, 주당순이익(EPS), 중앙은행, 증거금, 지주회사, 추심, 치킨게임, 카르텔, 콜옵션, 통화스왑, 투자은행, 특수목적기구(SPV), 파생금융상품, 평가절하, 표면금리, 한계비용, 헤지펀드, 환율조작국, M&A.

 

만약 아는 용어가 50개 이하고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면 모든 공부를 중단하고 이 용어부터 공부해야 한다.

 

<가난은 생각보다 훨씬 더 잔인하다>

현대인들은 삶의 가치를 부의 축적보다 중요시 여긴다.

나 역시 삶의 가치가 부의 축적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말을 하는 사람들의 진의는 항상 검증받아야 한다.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대게 다음 세 가지 이유에서다.

 

첫째, 무엇이 삶의 가치인가에 대한 기준이 모호하다.

둘째, 가난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른다.

셋째, 자신이 부자가 되리라는 자신이 없다.

 

많은 사람이 돈보다는 자유를 원한다고 말한다. 삶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자유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현대 경제사회의 틀 안에서는 자유를 얻으려면 막대한 돈이 필요하다. 안정된 직장으로는 부족하다.

 

가난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가난이 얼마나 무서운지 짐작도 못한다.

 

마음의 가난은 명상과 독서로 보충할 수 있지만 경제적 가난은 모든 선한 의지를 거두어가고 마지막 한 방울 남은 자존감마저 앗아간다.

 

가난은 가족의 근간을 해체시킬 수 있다.

가난이 길어지면 오히려 탐욕이 생기며 울분이 쌓이고 몸에 화가 생기며 건강을 해치게 된다.

 

삶이 어려워진 사람은 마음의 여유와 평정을 유지하기가 힘들다.

 

쉽게 상처를 받고 불평과 원망이 늘어나면서 인간관계가 부서진다. “가난은 낭만이나 겸손함이라는 단어로 덮어놓기엔 너무나도 무서운 일이다.”

 

<감독(자산배분)이 중요한가? 선수(포지션)가 중요한가?>

나는 투자에 있어 선수보다 감독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본다.

 

극단적을 표현하면 자산배분을 잘하는 것이 투자 이익의 전부다.

 

자금운용의 첫째 의무는 잃지 않는 것이다.

 

당신이 투자 상품에 갖는 관심의 아홉 배를 자산배분에 쏟기 바란다.

<떨어지는 칼을 잡을 수 있는 사람>

떨어지는 칼을 잡을 때 가죽장갑을 끼고 있으면 어떨까?

 

여기서 가죽장갑의 한쪽은 분할매수고 다른 한쪽은 회사의 본질 가치에 대한 확신이다.

 

<당신의 출구전략은 무엇인가?>

회사를 창업하거나 현재 사업을 하는 모든 사람은 출구전략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출구전략은 사업 초기부터 계획돼 있어야 방향성을 갖게 된다.

 

우리는 어떤 사업을 시작하면 이것을 평생 할 거라 생각하지만 실제로 평생 동안 할 사업은 많지 않다.

주식이 과열되면 팔고 나와야 하는 것처럼 이때는 사업체도 팔고 나와야 한다.

 

사업체를 팔 때 가장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당연히 가장 잘될 때 파는 것이다.

 

그런데 자기가 만든 사업체에 애착이 생겨버린다.

어떤 사람은 본인 이름이나 자녀 이름으로 브랜드를 만들어 놓기도 하는데, 내 이름으로 만든 브랜드라도 언제나 팔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한다.

 

라는 사람은 내 브랜드보다 고귀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함부로 자기 이름을 사업체에 넣지 말자.

 

<부의 속성>

열심히 산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다.

돈을 많이 번다고 부자가 되지도 못한다.

부자가 된다고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다.

부는 삶의 목적이 아니라 도구다.

 

<아직도 할 사업은 끝도 없이 많다>

평소에 내가 불편하다고 생각하거나 생활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모두 사업거리가 되므로 할 사업이 없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할 만한 사업이 없다는 사람은 할 만한 사업 아이디어를 보는 눈이 모자란 것이다. 만약 그래도 못 찾겠으면 국제라는 단어가 붙은 모든 박람회를 다녀보기를 바란다.

 

<사업가는 스스로에게 자유를 줄 수 있는 유일한 직업>

대기업은 더 이상 꿈의 직장이 아니다. 꿈을 빼앗는 직장이다.

사업하다 망할 확률이 90%가 사실이라 해도 임원이 되지 못할 확률이 14배 이상 높다.

 

사업가는 자기 인생에 자신을 선물할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이다.

<실패할 권리>

실패는 권리다. 특히 젊은이의 실패는 특권이 포함된 권리다.

부모들 또한 자녀들의 실패에 너그러워야 한다. 실패를 오히려 환영해야 한다.

 

많은 부모가 자신들은 실패했으니 자녀는 실패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갖는다. 창업을 말리고 취업을 부추기는 부모야말로 실패자다.

 

자신의 두려움을 자녀에게 물려주는 것이다. 단 한번의 실패도 없이 성공의 문턱에 오른 사람은 없다.

실패는 범죄가 아니다. 무모한 일이라도 끊임없이 도전하라. 모든 성공은 도전하지 않는 자들에겐 항상 무모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