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요약 창원 독서모임 - (사리사욕)

 

창원 독서모임을 운영하면서 요약했던 책내용입니다!

오픈카톡에서 창원독서모임 <사리사욕> 검색하시면 참석가능합니다. 

https://open.kakao.com/o/gJZfuLWe

창원 독서 모임 <사리사욕> 경제 자기계발 에세이

『레버리지』 롭 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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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레버리지 : 부의 지렛대를 만드는 힘

<성공의 기본 법칙은 깨졌다>

봅이라는 사람은 최고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다.

그는 탁월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1억7천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그런데 그는 근무시간에 페이스북을 하며 시간을 보냈으며 그의 모든일은 중국에 있는 아웃소싱 업체에 의뢰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아웃소싱 업체에 3500만원을 지불했다.

결과적으로 1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올렸다.

 

그는 결국 해고되었다.

만일 5년전에 내 회사직원이 봅이였다면 역시 해고했을 것이다.

 

하지만 똑같은 상황이 지금 발생한다면 오히려 그를 승진시키고 그가 일하는 방식을 배워서 다른 분야에 적용했을 것이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레버리지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사례였다.

 

레버리지 할 것인가 레버리지 당할 것인가

사회가 말하는 성공의 기본법칙은 ‘열심히 일하는 것’ 과 ‘희생’이다.

 

제도권에서 봅은 그 방법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해고당했다. 당신또한 같은 방법을 사용한다면 제도권, 공공 기관, 일반 기업은 당신을 해고하거나 처벌할 것이다.

 

당신에게 나태하고 속임수를 쓰는 직원이라는 낙인을 찍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행복한 삶과 시간적인 자유를 원한다면 더 열심히, 더 오래 일하라는 성공의 법칙이 근거 없는 망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최소 노력의 법칙>

레버리지는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성취하는 것

자본주의 속 숨겨진 공식이다.

 

삶은 오롯이 당신의 권리다. 삶은‘버는 것’ 이 아니라 ‘사는 것’이어야 한다.

 

시간과 돈은 반비례 한다.

소득 순위 끝자락에 있는 직종은 경호원, 보육사이다.

독서모임<사리사욕>

이런 직업은 높은수준의 책임감을 요구받는다.

 

겨울에도 야외에서 일해야하고, 크리스마스에도 일해야하고 타인의 건강과 안전을 전적으로 책임져야 하는 제로 레버리지 직종이다.

 

시간을 돈으로 바꿔야하는 고된 육체 노동이다.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는 것이 나쁘다는 게 아니다.

우리는 서로 필요로 한다.

 

은행은 대출자가 필요하고, 대출자는 대출기관이 필요하다.

 

집주인과 세입자는 서로 필요한 존재다.

 

당신이 ‘하루 벌어 하루 먹는’삶에 충분히 만족하고 행복을 느낀다면 조언을 들을 필요가 없다.

<더 열심히, 더 오래 일하라는 기만>

일주일에 55시간 일하는 사람들은 35~40 시간 일하는 사람들 보다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33퍼센트나 증가한다.

 

41~48 시간은 10퍼센트 더 증가하고,

49~54 시간은 27퍼센트 더 증가한다.

 

다 늙어서 은퇴하기 위해 이런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가.

 

레버리지 철학을 당신의 철학으로 만들어라.

 

당신의 삶에 타인의 계획을 끼워 넣지 마라.

좀비 무리를 따라가지 마라.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망상>

주말에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일주일 내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 어떻게 ‘균형’이 될 수 있는가.

 

오랜 시간 동안 싫어하는 일을 하고, 짧은 시간 동안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어떻게 ‘균형’이 될 수 있는가.

 

시계추는 중간에 머물지 않는다.

괘종시계에 달린 추는 양쪽으로 움직인다.

중앙에 멈추지 않는다. 한쪽 끝에서 다른 한쪽 끝으로 움직이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사용한다.

 

이것이 일과 삶의 균형이 작동하는 방식이다.

시계추가 중앙에 머물기를 기대하지만, 그것은 터무니 없는 망상이다.

 

억지로 시계추를 한쪽 끝에 머물게 하면 당신은 가정 또는 직장에서 원하는 만큼의 시간을 보내지 못한다.

 

이것이 시간이 작동하는 방식이다. ‘집중 또는 망각’, ‘성장 또는 쇠퇴’, ‘정복 또는 실패’처럼 극단적인 형태로 나타난다.

 

초점을 명확히 하라

무엇을 계속하고 무엇을 포기할지 파악하라

싫다고 말하라

 

땀이 모든 걸 이뤄주지는 않는다.

모든 일을 직접 처리하려고 하면 하루는 24시간 뿐이라서 사업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성장 시킬 수 없었다.

 

레버리지는 당신의 개인적인 생활에도 적용되는 중요한 원리다. 잔디를 깍거나 집을 청소하거나 옷을 직접 다린다면 그만큼 돈을 벌 시간을 잃는 것이다.

<자기 방식의 삶>

레버리지 전략은 비전, 방향, 행동 계획을 만들어 내기 위해 생각하는 시간이며, 시스템이 가장 높은 우선순위를 점검하는 장치다.

 

골프는 14개의 골프채를 사용한다.

각각 동일한 시간을 들여 연습하는 것은 레버리지가 아니다.

 

공의 65%는 100야드 내에서 치게 되는데, 100야드 내에서는 2개~4개의 골프채만 쓴다.

 

모든 골프채에 같은 시간을 들여 연습할 필요는 없다.

레버리지를 적용하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골프채로 연습한다.

 

삶의 진행 방향과 생산성을 점검하려면 VVKIK 기반으로 모든 일을 시작해야 한다.

V(가치),V(비전),K(핵심 결과 영역),I(소득 창출 업무),

K(핵심 성과 지표)

 

2장 새로운 부의 공식 : 젊고 게으른 백만장자들

<노력을 위임해야 하는 이유>

파레토 법칙

80%는 하는일의 20%에서 나온다.

 

일하는 시간의 80%를 줄여도 20%만 손해 볼 수도 있다는 뜻이다.

결과적으로 20%의 시간만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남은 시간에는 가치가 높은 일을 찾아내는 것이 더 전략적.

 

냉철한 마음가짐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낮은 가치의 일을 버리고, 최대 효율을 내는 레버리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 특히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은 스스로에게 복리 효과를 얻을 기회를 제공하지 않는다.

 

씨앗을 심은 다음날에 ‘내 나무가 어디 있지?’라고 소리치는 사람은 없다.

 

과일을 얻으려면 먼저 나무가 뿌리를 내려야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드러나기를 원한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복리 효과 때문에 어떤 일을 더 오래 할수록 실제로 일을 덜 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면 모든 일은 뿌리를 내릴 때까지 어느 정도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하룻밤 사이에 성공을 이룬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은 최대의 복리 효과를 위해 뿌리가 깊이 자리 잡을 때까지 시간을 투자한 사람들이다.

 

<시간과 지식, 그리고 파트너십>

시간

목표는 시간을 ‘보존’함으로써 시간을 ‘획득’하는 것이다.

 

지식

워런 버핏은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성공비결은 ‘달리기와 독서’

 

그는 독서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부모, 학교, 당신을 괴롭히는 사람들로부터 겪는 모든 문제는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누군가가 이미 겪었던 문제들이다. 책에 쓰여 있지 않은 문제는 없다.

 

파트너십

공부를 할때는 선생님을 찾아가면서

비즈니스를 할 때는 스스로 해결하려는 것일까?

 

멘토,코치 등 숙련된 사람들의 확장된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것은 논리적이고 현명한 결정이다.

 

<유예된 자유>

매달 조금씩 저금을 해보면

연말에 얼마나 적은 금액이 모였는지 알고 놀라게 될 것이다. - 어니스트 해스킨스

 

당신은 시간을 관리할 수 없다.

시간을 관리하려고 할수록 당신은 점점 더 시간의 노예가 될 것이다.

 

시간은 누군가를 위해 정지하지 않는다.

 

시간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 결정, 행동, 감정을 관리해야 한다.

 

<주체적 삶을 위한 감정 조절>

감정을 정복한다는 것은 어떤 감정을 느낄지 미리 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침착함과 차분함을 유지하면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을 수 있다.

 

당신에게 가치 있는 일을 가장 먼저 하라

 

업무를 건너뛰지 말고 당면한 일에 집중하라

처리해야 할 일 더미에서 빠져나오는 유일한 방법은 당면한 과제에 완전히 집중하는 것이다.

 

개구리를 먹어라(어려운 일을 먼저 하라는 뜻)

어려운 일이나 힘든 일을 미루지 않아야 한다.

지금 당장 정면으로 공격해서 돌파해야 한다.

 

다른사람에게 끌려다니지 마라

자신에게 솔직하게 질문하라

하루 에너지의 최고점과 최저점을 파악하라

유혹의 무균 공간을 만들어라

 

<적게 일할수록 부자가 되는 생산성의 비밀>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기만 했지, 가치 있는 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보다 더 맥 빠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레버리지에 내일은 없다.

정해진 일정에 집중하고 당신을 방해하는 요소를 완전히 차단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비록 그 일에서 큰 성과를 얻지 못하더라도 단지 시작하는 것만으로 좋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레버리지는 당장 시작하고, 진행하면서 수정하며, 마지막에 완벽해지는 것이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 아무 일도 못 한다>

‘일을 뒤로 미루는 것은 나쁘다’ 눈 생각은 현대 사회의 일반적 통념이다.

 

레버리지의 세계에서는 중요도가 낮은 업무는 뒤로 미루는 것이 당연하다. 심지어 미룰수록 더 좋다.

 

후순위 업무만 열심히 하면서 자신은 무엇 하나 대충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성실히 일한다는 착각에 빠지지 마라.

 

실상은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한 채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다.

3장 부의 진입로 : 당신의 경제적 운명을 바꿀 새로운 기회

<위대한 사람을 몰래 관찰하는 사람>

당신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로 살고 있는 사람들과 술을 마시면서 저녁 식사를 하고, 인터뷰를 하고, 질문하고, 끈질기게 접근하라.

 

그들이 이미 레버리지 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더블 레버리지를 얻어라.

 

책을 읽는 건 위대한 사람들의 성공 비결을 전수받는 것과도 같다.

 

직접 만나서 경험과 통찰을 얻을 수 있다면 더욱 좋다.

 

훌륭한 사람들을 찾아내어 동료와 멘토로 만드는 것은 훨씬 적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최대의 레버리지를 창출하는 간단한 방법이다.

 

4장 후천적 부자의 탄생 : 타인의 가치를 돈으로 바꾸는 방법

<펩시 사장을 고용한 스티브 잡스>

처음 시작하는 기업가는 비용을 절감하고 하루빨리 기반을 잡아야 한다는 생각에 모든 일을 혼자 해내려고 한다.

 

그 근면성이 성장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대부분의 기업가들이 실패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실제적인 목표없이 무작정 열심히 일하는 대신, 인재 고용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것이다.

 

열정은 있는 사람 또는 열심히는 일하는 사람은 보통 1,2년 동안은 좋은 성적을 낸다. 결국 오래 버티질 못한다. 금세 탈진해버린다.

<타인의 가치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라>

우리가 문제를 만들어냈을 때 사용했던 생각으로는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기업은 성장하기 위해 계속 변해야 한다.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하라>

당신이 돈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도 있고,

돈이 당신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도 있다.

 

레버리지 하거나, 레버리지 당하거나.

 

레버리지는 생산 수단에 시간과 자본을 투자하고, 사람과 시스템에 의해 일이 운영되게 하고, 자신은 운영에서 빠지는 것이다.

 

당신이 구축할 수 있는 자산의 유형은 다음과 같다.

1. 비즈니스(매장, 온라인숍)

2. 부동산, 주식, 채권

3. 지적 재산권

4. 실물자산(귀금속, 예술품)

5. 파트너(투자자,동업자)

이 중에서 당신을 위해 일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면 당신이 돈의 하인으로 일하고 있는 것이며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소비를 투자로 바꾸는 법

1단계 : 이 물건 없이는 살 수 없는가?

2단계 : 다시 되팔 때 손해가 큰가?

3단계 : 이 물건을 샀을 때 발생할 기회비용은 얼마인가?

 

<누군가 부를 얻으면 누군가는 부를 잃는다>

삶에서 돈은 중요한 게 아니며 가장 가치 있는 것은 절대 돈으로 살 수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건 너무 극단적인 생각이다.

 

돈의 흐름을 이용하여 부를 쌓던지, 돈에 대항해서 싸우다가 결국 부를 쌓은 사람에게 고용되는 것 두 가지 뿐이다.

 

적어도 불행하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부의 법칙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부의 이동 경로>

레버리지의 시대

당신의 최종적인 목표가 무엇이든, 그것을 나중으로 미루지 않고 지금을 즐기는 것이다.

또한 당신이 생각하는 ‘끝’에 도달했을 때, 상심 증후군이나 성취감의 부재를 겪지 않아야 한다.

 

‘내가 어떻게 그 일을 할 수 있을까?’ 또는 ‘나는 그일을 할 수 없어’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그 일을 누가 하게 할수 있을까?’라고 생각해야 한다.

 

당신이 살아 있음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모든 일을 아웃소싱하여 당신 없이도 일이 진행되도록 해야한다.

 

가장 높은 목표와 비전에 따라 돈을 벌고, 지속적인 차이를 만들어내고, 당신의 가치에 기여하고, 우선순위가 아닌 모든 일은 줄이거나 제거해야 한다.

 

만일 내가 혼자 열심히 일만 하고 살았다면 그 어떤 일도 해낼 수 없었을 것이다.

돈은 혼자 버는 게 아니다.

 

레버리지는 연금이나 은퇴, 영원히 오지않을지도 모를 나중을 위해 행복을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순간에 변화를 만들어내고, 다른사람들에게 봉사하면서 하루하루를 즐기고, 원하는 일을 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는 고양된 삶이다.

 

당신은 이제 선택해야한다. 레버리지 할 것인지, 레버리지 당할 것인지.

 

●자가용이 있지만 택시를 부른다. 내 시간당 비용이 3만 원이라고 가정하면, 택시를 타고 업무 문자에 답을 보내거나 전자책을 보는 게 훨씬 이득이다.

 

● 30분이면 할 집 청소에 돈을 아끼지 않고 전문가에게 맡긴다. 5만 원을 지불하고 대신 그 시간에 생산적인 일을 하거나 책을 읽는다.

 

● 세차 비용이 아깝지만, 맡긴다. 그리고 나는 그 시간에 나만의 전문성을 키운다.

 

●직접 출판하면 수익의 100퍼센트를 모두 가져갈 수 있지만, 대형 출판사와 계약하여 출간한다. 비록 수익은 내가 직접 하는 것에 비해 30퍼센트밖에 안 되더라도, 전문 출판인들의 모든 노하우를 레버리지하여 ‘2022년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된 책’이라는 결과를 만들었다.

 

● 직접 사이트를 만들어 온라인 강의하면 수익의 100퍼센트를 모두 가져갈 수 있다. 하지만 대형 온라인 강의 사이트와 계약하여 50퍼센트를 가져간다. 대신 강의 찍는 일 이외의 모든 일은 대형 강의 사이트에서 해 준다. 그 결과, 나는 30억 원을 벌어들였다. 직접 했다면 10억 원도 벌지 못했을 거라 생각한다. 실제로, 지인 중에 사이트를 만들어서 ‘직접’ 홍보했던 사람들은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