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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 내 안에 잠든 운을 깨우는 7가지 법칙 요약 창원 독서모임 - (사리사욕)

핵발전소 2023. 2. 10. 22:59

창원 독서모임을 운영하면서 요약했던 책내용입니다! 

오픈카톡에서 창원독서모임 <사리사욕> 검색하시면 참석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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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 내 안에 잠든 운을 깨우는 7가지 법칙>


프롤로그

운이 좋았다고 말하는 사람들

 

성장에 관한 욕구가 넘쳤다. 어떻게 하면 좀 더 빨리 성장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고민 끝에 떠오른 솔루션이 ‘사람’이다. 성공하고 싶으면, 일단 성공한 사람을 만나야 하지 않을까?

 

10년 동안 1000명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나요?”

비슷한 질문에, 모두 약속이라도 한 듯이 똑같은 대답을 했다.

운이 좋았어요

 

왜 그들만운이 좋았을까? 왜 우리에겐 그 운이 오지 않는 것일까?

 

왜 성공한 사람은 운 ‘덕분’ ‘덕분’이라 얘기하고,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운 때문이라 말할까? 인생에 있어 성공이란 것이 단순히 자신만의 노력으로 할 수 없는 것이라면, 과연 성공한 사람들만 그 운을 만난 것일까?

 

우리 인생에서 성공의 열쇠를 만드는 것에도 복리가 있다. 바로 당신의 하루하루가 쌓여 만들어진 운의 복리가 그것이다.

 

이 책에서 럭키를 ‘LUCK-KEY’라고 부르려고 한다..

일곱 가지 열쇠는 사람, 관찰, 속도, 루틴, 복기, 긍정, 시도이다.

 

1: 사람

모든 기회는 사람에게서 온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이 운이라면, 운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인생을 살면서 내가 한 노력을 운이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운을 가져다주는 건 사람일 수밖에 없다.

 

<당신 옆에 누가 있는가?>

버핏의 투자 인생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부회장 찰리 멍거를 만나기 이전과 이후로 구분될 정도로 그에게서 큰 영향을 받았다.

 

영어 강사이자 관광 가이드였던 마윈은 만리장성 투어 중 야후 창업자 제리 양을 가이드하게 됐고, 그 만남에서 자극을 받아 알리바바를 세웠다.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생각보다 크다.

친한 친구가 흡연자여서 저자는 흡연을 잠깐 하게 되었다.

 

럭키노트 : 현재 가장 친하게 지내고 있는 지인 일곱 명의 이름을 쓰고 그들을 통해 어떤 자극을 받고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 써보자. 만약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정 때문’이라고 적으면 된다.

 

*나를 성장시켜 줄 인간관계만 있을 필요는 없지만, 모든 인간관계가 그저 친분으로만 이뤄져 있다면 그것도 문제이다.

 

<셰르파 없이는 정상에 오를 수 없다>

토익 400, 500점대의 학생들이 모여 그룹 스터디를 하는 모습을 종종 봤다. 하지만 냉정하게 공부법 측면에서만 보면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니다.

 

내가 400점대 학생이라면 토익 800, 900점 학생과 함께 공부해야 한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질문을 던질 때는 그 질문을 받는 상대방의 지식과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성공한 사람을 보며 그들의 결과물을 부러워할 것이 아니라, 그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과 그들이 흘린 땀을 배워야 한다는 사실이다.

 

<내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누구도 만날 수 없다>

성공한 사람들일수록 쉽게 자신의 시간을 내어주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을 만나려고 하면, 자신도 어느 정도는 올라가야 하는 것이다.

 

사회에서는 나에게 이익이 되지 않으면 굳이 만나지 않는다.

 

일부러 사람을 만나는 자리를 만들었다. ‘내가 실력이 있으면 누군가 알아서 찾아오겠지’라고 생각했지만 건방진 생각이었다.

그냥 가만히 앉아서 운이 찾아오길 기다린다는 건, 그냥 감나무 밑에 누워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꼴.

 

<실패가 익숙한 사람을 멀리하라>

실패하는 게 익숙한 사람들, 그래서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오랫동안 정체해 있는 사람들은 단순히 고여 있는 게 아니라 마음도 썩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세상에서 가장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들은 생각이 가난한 사람들이다. 생각이 닫혀있고 경청하지 못하는 사람은 운이 들어오는 길을 아예 처음부터 막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

 

오랫동안 실패를 반복한 분들은 남들의 성공을 도저히 인정하지 못한다.

내가 성장하지 못한 것을 세상 탓, 사회 탓을 한다

 

럭키노트 : 내 주변에서 끊어내야 할 사람 찾기

주변 사람 중에 내 자존감을 떨어뜨리거나, 내 성장을 방해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있다면 그 사람의 이니셜을 쓰고 그 이유를 적어보자.

 

*대부분 인간관계는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그 인간관계를 끌고 가는 것은 나의 선택이다.

 

<시기별로 필요한 사람이 따로 있다>

지금 내가 고민하는 분야에서 잘하고 있는 사람을 만나면 된다. 만약, 은행원이 되고 싶다면, 갓 졸업한 신입 은행원을 만나보고, 은행 지점장을 만나보고, 금융 전문가를 만나보면 된다.

 

<책 속에 사람이 있다>

책 한 권을 읽는 것은, 그 사람을 한 번 만나는 것 이상의 가치가 있다. 그 책 한 권에는 그 사람 인생 전체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내 머리로 생각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남들보다 앞서가기도 어렵고 남들보다 뛰어난 생각을 하기도 어렵다. 그런데 책이 그걸 할 수 있게 도와준다.

 

2: 관찰

파도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는가?

 

<당신이 보고 듣는 것에 당신의 미래가 있다>

수업 시간이나 근무 시간 외에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맛집을 찾고 여행을 다니는 것도 좋지만 그것뿐이라면 곤란하다.

 

경제적 자유가 목표라면 돈을 쓰고 즐기는 것만으로는 절대 원하는 미래에 도착할 수 없다.

 

아무런 목표도 관심사도 없는 사람에게 운은 자기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순간의 선택들이 모여 나의 운이 된다>

첫째 옳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이 아닌 다음의 상황을 내다봐야 한다.

 

둘째 실패하더라도 다음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셋째 선택을 잘하기 위해서는 실력을 쌓아야 한다.

 

<운이 들어오는 경로는 4가지뿐>

유전적, 선천적 요인 게으르지만 1등 하는 스포츠

시대적 환경적 요인 죽고 나서 인정받는 그림, 음악

관계적 요인 박지성과 히딩크감독

개인적 요인 이 요인이 없다면 나머지 요인이 차고 넘쳐도 아무 소용이 없다.

 

준비만 하느라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 자에게 세상은 운을 허락하지 않는다.

 

3: 속도

운의 마찰력을 줄이는 기술

 

<인생에 있어 속도와 방향의 상관관계>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방향이 분명해야 속도가 붙기 때문이다.

 

우리의 시간과 에너지에는 한계가 있다.

이것저것 조금 하는 방식으로는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낼 수 없다.

 

중국어, 영어, 창업, 부업, 인간관계, 커피, 요가, 헬스

-> 영어, 창업, 부업, 인간관계 관심사를 줄여야 한다.

 

여러 방향으로 가면서 빨리 달릴 수는 없다.

토익 공부를 하루에 한 시간씩 2년 동안 한 사람과 하루에 여덟 시간씩 6개월 동안 한 사람 중 어떤 쪽 성적이 더 높게 나올까?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서, 천천히 가도 방향만 제대로면 올바른 곳에 도착한다고 한다. 분명 멋진 말이지만 현실에서는 늦게 도착한 곳에 우리가 가져갈 수 있는 건 많지 않다.

 

<당신에게 필요한 건 창인가, 방패인가?>

대부분의 사람 들은 자산의 약점을 보완하는 데 많은 시간을 소모한다.

 

영어가 단점이었던 김작가는 과감하게 포기했다.

만약 영어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영어 공부에 매달렸다면 지금의 김작가는 없었을 것이다.

 

단점을 보완하는 데 치중하니까 장점마저 평범해진다.

물론 어느 정도 보완해야 하는 단점도 있지만, 과락을 면할 정도로만 노력하고 과감히 놓아버리는 용기도 필요하다.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설득의 힘>

첫째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해야 한다.

상대방에게 선택받기 위한 모든 것의 시작은 상대방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

 

둘째 명분과 실리 둘 중 하나는 상대방에게 줘야 한다.

모교의 총장님을 찾아가 후배들에게 내 책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렸다.

우리 학교를 졸업해도 좋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뜨거운 동기 부여를 해 주는 책이 필요하다고. 총장님은 10분 만에 1000권의 책을 사주셨다.

총장님이 책을 살 수밖에 없었던 명분을 들고 갔다.

 

인사담당자 100명의 비밀녹취록이란 책을 출간했을 때 예비 취업 준비생이 있는 군대에서 이 책을 보게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국방부 장관에게 편지를 보냈다.

 

국방부 진중문고에 선정되어 13000권의 책이 판매되었다.

 

<우리가 운칠기삼을 말할 때 놓치고 있는 것>

기삼운칠 이다. 기삼이 충족되어야 운철이 힘을 발휘한다.

 

4: 루틴

일상에서 돌아가는 운명의 수레바퀴

 

<기회의 양만 늘려서는 제자리만 맴돌 뿐이다>

인생의 성공은 기회의 양’과 ‘기회를 잡을 확률에 달려있다.

 

단순히 많은 기업에 지원하는 차원을 넘어 그 기회를 잡을 실력을 만들어야 취업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유튜브를 예로 기존에 100편 정도의 영상을 올렸는데 사람들에게 선택받지 못했다면, 이미 기회는 충분히 가져본 것.

 

앞으로 시청자들에게 선택받는 확률을 높이려면 뭐든 바꿔야 한다.

 

구독자가 많아지거나 조회 수가 높아지는 등 더 잘되면 카메라든 뭐든 바꿔볼게요.” 이 대답은 확실히 틀렸다.

잘되면 바꿀 필요가 없다.

 

성실함이 미덕인 시절도 있었지만 시대가 바뀌었다.

단순히 같은 일을 반복하는 것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

 

채널 운영이 잘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성실함이 미덕이라는 이유로 같은 행동을 반복했다는 것이다.

 

<자꾸 실패를 반복하면 인풋을 바꿔야 한다>

자신이 가진 역량 값 자체를 바꾸지 않으면 결괏값도 바뀌지 않는다.

 

첫 번째는 계속 시도하는 것. 복권에 당첨되기 위해서는 일단 복권을 계속 긁어야 한다.

 

두 번째는 그 운을 자기 걸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내가 이길 확률이 높은 곳에서 운을 테스트해야 한다. 전쟁은 이겨 놓고 확인하러 가는 것, 전적으로 운에 맡겨서 승부를 펼치는 게 아니다.

 

<경쟁에서 이기는 나만의 방법이 있는가?>

원하지 않더라도 경쟁에서 이기는 법을 배워야 한다.

 

타인과의 경쟁보다 자신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것

 

경쟁 자체를 압도해 버리는 것

 

후회를 남기지 않는 것

 

내가 힘들든 힘들지 않든 일희일비하지 말고 내가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하자. 그 과정에서 시간이 쌓이다 보면 지금의 어려움을 넘어서 있을 거다.

 

<운이 좋지 않다고 실망할 필요 없다>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인디언 기우제 지내듯 끝까지 도전한다.

 

<갑자기 뜬 것 같은 사람의 물밑에 있는 것들>

운을 준비라고 생각한다. 저 사람 얻어걸렸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자세히 보면 그는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

 

5: 복기

나를 충분히 돌아보고 있는가?

 

<다른 사람의 말은 거울에 반사된 나의 모습이다>

내가 무언가 도전하려고 할 때마다 세상은 말했다.

넌 안 된다”. 첫 공모전에 도전하겠다고 했을 때 사람들은 넌 공모전 해본 적도 없잖아, 공모전 수상은 아무나 하니?”라고 했다.

 

서른한 살에 책을 내겠다고 했을 때 사람들은 아직 어리고 경력도 짧은데 어느 출판사가 네 책을 내주겠니?”라고 했다.

 

세상이 내게 던진 넌 안 된다라는 말은 언제나 나로부터 비롯된 것이었다.

내가 사람들한테 늘 안 되는 모습만 보여줬기 때문에 넌 안 된다라는 말을 들을 수밖에 없었다.

 

자신이 뱉은 말을 스스로 지키지 못하면, 그 말은 점차 힘을 잃어간다.

 

<운을 공부하며 알게 된 세 가지 역설>

첫째 운이 좋았다고 말하려면 자격이 필요하다.

운이 좋냐, 안 좋냐’는 ‘성공을 했냐 하지 못했냐’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나는 운이 좋아서 성공을 못 했습니다라는 말은 성립할 수가 없다

 

둘째 실력이 부족한 초기에 운이 들어올 틈은 더 많이 생긴다

운이 들어왔을 때 그걸 내 실력으로 착각하지 않아야 실력을 더 키울 수 있다.

 

셋째 운이 좋았다는 말을 믿지 않는 사람은 성공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6: 긍정

최악의 상황에도 잃지 말아야 할 것

 

<자격지심과 피해 의식을 버려야 얻을 수 있는 것>

당신에게도 분명히 앉아 있으면 배울 것이 많은 다양한 테이블이 있었을 것이다. 그 테이블을 박차고 일어난 건

우리의 잘못된 피해 의식과 자격지심 때문일지도 모른다.

 

<익숙한 것과 작별하고 유연하게 사고하라>

차라리 주식을 아예 모르는 분을 처음부터 가르치는 것이 훨씬 낫다.

성공 확률이 조금 더 높은 방법을 알려주어도 대부분은 자기 스타일에 맞지 않다며 받아들이지 않는다.

 

내 조언을 듣지 않는 사람에겐 다시 조언해주지 않았다.’ 내 이야기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에게 그 이야기를 계속할 이유는 없으니까.

 

무언가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는 게 두렵다면, 그때마다 잘라버린 머리카락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자란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겁먹지 말자. 웬만한 건 다 되돌릴 수 있다.

 

7: 시도

운을 만드는 최소한의 원칙

 

<그저 시작했을 뿐이었다>

무엇이든 처음 시작하는 순간은 설레기보다 무섭기 마련이다. 그 공포와 두려움은 시작하려는 우리의 발목을 붙잡고, 도전하는 것을 주춤하게 만든다.

 

우리는 무언가를 시작할 때 그 일을 이미 잘하고 있는 사람을 보며 주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일을 처음 시작한 그 사람도 어설펐던 시작이 있었다.

 

일단 시작해야 한다.

 

<도착점만큼 중요한 시작점>

가끔 운전해서 다른 지역을 갈 때 단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이라도 전혀 걱정하지 않고 집을 나선다.

내가 운전을 잘해서가 아니라, 내비게이션이 정확한 길 안내를 해주기 때문이다.

 

대부분 도착지를 입력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내비게이션의 GPS는 우리의 위치를 파악해 자동으로 시작점을 잡아주기 때문이다.

 

성공은 했지만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 꽤 많다.

성공이란 도착점을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살았지만, 시작점인 나 자신이 누구인지는 전혀 고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복권을 긁지도 않았는데 당첨이 될 순 없다>

무슨 일이라도 해보지 않고서, 운이 터지기를 기다리는 건 길거리를 걷다가 금덩어리를 줍길 바라는 것과 마찬가지.

 

운은 자기가 얼마나 복권을 긁었느냐에 달린 것.

 

성공한 CEO들도 잠을 가능한 한 적게 자며 밤에 책을 읽고, 새벽에 메일을 보내고, 하루에 수십 번의 미팅을 하는 사람들이었다.

다른 사람 몫까지 사는 사람들이었다. 운을 만날 확률도 그에 비례했다.

 

운이 들어왔을 때

그걸 내 실력으로착각하지 않기를

운이 빠져나간 여백만큼

내 노력으로채울 수 있기를

-김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