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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처럼 생각하기 요약 - 창원 독서모임 사리사욕

핵발전소 2025. 8. 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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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독서모임을 운영하면서 요약했던 책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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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처럼 생각하기』에드 콘웨이 

 

불확실성의 시대를 읽어내는 경제학 

 

따분하고 외로운, 사실은 꽤 비참하고 고통스러운 것. 

어떤 식으로 부르건 간에 그것은 '우울한 학문'이다. 

-토머스 칼라일 

 

경제학은 흔히 지루하고 우울한 주제로 묘사되지만, 더 깊이 파고들수록 실은 정반대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경제학은 이 세상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들의 집합체다. 

 

나는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경제학자처럼 생각하는 법을 익히게 되기를 바란다. 

 

<보이지 않는 손> 

자기 이익 추구는 사회에 이로운 것이다. 

 

자유로운 시장에서 각자의 이익을 좇는 사람들의 힘이 모여 결국 사회 전체의 이익을 증진시키고 모두를 풍요롭게 한다.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이 기존의 전구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고, 밝고 오래가는 새로운 전구를 발명해 낸 것은 결국 부자가 되려는, 어쩌면 유명세까지 얻으려는 자기 이익 추구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그결과 공장 근로자들의 일자리가 생겨나고, 생활환경이 개선되는 등 사회 전체에 이익이 돌아가게 된다. 

 

<수요와 공급> 

수요와 공급이 같아지면 균형 가격이 형성된다. 

 

적절한 가격인가? 

가격은 특정 재화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늘고 있는지, 떨어지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신호 역할을 한다. 

 

경제학의 공공연한 비밀은, 실제로 가격이 경제학에서 말하는 '균형상태'에 도달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기회비용> 

시간은 돈이다 

 

아무리 부유하고 영향력 있는 사람이라도 원하는 모든 일을 하기에 시간은 언제나 부족하다. 경제학에서는 이 문제를 '기회비용'이라는 개념으로 다루는데, 누군가의 시간이나 돈을 더 나은 곳에 사용할 수 있는지 따져보는 것이다. 

 

신발 공장을 예로 들어보자. 한 신발 공장의 사장이 구두 생산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여줄 새로운 기계에 1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만약 그 돈을 은행에 예치했다면 연 5%의 이자를 손쉽게 벌 수 있었을 것이다. 

따라서 이 투자의 기회비용은 연간 5,000만 원으로, 이는 기계에 투자함으로써 포기한 이자 수익에 해당한다. 

 

경제학자들에게 모든 결정은 그것을 선택하기 위해 포기해야 하는 금전적 비용과 쾌락이라는 관점에서 평가된다. 무엇을 얻고 무엇을 놓치게 되는지 분명하게 파악하면, 더 현명하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누군가 아무런 대가 없이 공짜로 점심을 사주겠다 해도, 사실 그 식사는 공짜가 아니다. 

 

식당에서 머무는 시간만큼 다른 기회를 포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기회비용이라는 개념이 지나치게 우울하다고 생각한다. 

평생을 "이 시간을 더 유익하고 즐거운 일에 쓸 수 있지 않을까?" 라고 계산하며 살아가는 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고 방식은 인간의 본성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매 순간 어느 쪽이 더 이득이 되는지를 끊임없이 저울질하며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투자와 기회비용> 

당신이 1900년에 영국 국채에 1파운드를 투자해 두었다고 가정해 보자. 

100년이 지났을 시점에 그 국채는 140 파운드의 가치를 가지게 되었다. 만약 1파운드를 단순히 보유하며 물가 상승률만을 따라갔다면 100년 후 1파운드는 54파운드의 가치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를 영국 주식에 투자했다면 그 가치는 무려 16,946파운드로 불어났을 것이다. 

 

이 경우, 주식에 투자하지 않은 데 따른 기회비용은 어마어마 했다 

 

<동기를 찾아서> 

사람들이 특정한 결정을 내리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자. 정비공이 차를 수리해 주는 것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운전하기를 바라서가 아니라, 그 일이 그에게 수입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돈은 경제학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지만, 인센티브는 단지 금전적인 것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사람들은 데이트를 앞두고 더 신경 써서 옷을 차려입는다. 

여기에는 '로맨스'라는 인센티브가 작용한다. 

 

<자본주의> 

경제를 운영하는 가장 덜 나쁜 방법 

 

자본주의는 자본을 국가가 아닌 개인이 소유하는 시스템이다. 주요 선진국의 대다수 국민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연기금을 통해 주요 기업 주식의 일부를 소유하고 있다. 

 

이는 이론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기업의 성장과 번영에 이해관계를 가진다는 것을 뜻한다. 

 

<케인스주의> 

정부는 심각한 불황을 막기 위해 돈을 써야 한다 

 

케인스주의 경제학의 핵심은 재정정책을 경제를 통제하는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는 아이디어이다. 

그는 정부에게 지금까지 소홀히 해 온 의무, 즉 경제 위기 시에 경기를 부양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통화주의> 

통화량 공급을 통제하라 

인플레이션과의 끝없는 싸움 

 

프리드먼은 "인플레이션은 언제 어디서나 화폐적 현상이다" 라고 말했다. 정부가 경제 체제 내로 추가 자금을 투입하는 것은 인플레이션을 부추기는 것으로, 화폐 공급의 과도한 증가가 인플레이션을 초래한다고 보았다. 

 

케인스는 근로자들이 임금 삭감을 받아들이도록 설득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통화주의 이론은 물가가 상승하는 상황에서는 근로자의 실질소득과 실질 가격이 자연스럽게 하락하므로, 경제적으로 수용 가능한 것이라고 맞섰다. 

 

프리드먼은 경제 성장률이 중앙은행의 통화 공급량 조절에 의해 결정될 수 있다고 보았다. 중앙은행이 더 많은 돈을 찍어내면 소비가 증가하고, 반대로 통화 공급을 줄이면 소비가 감소한다는 원리이다. 

 

<때를 만난 아이디어> 

처음에 주류 경제학계는 프리드먼의 주장에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그러나 1970년대에 닥친 오일 쇼크와 경제 혼란으로 상황이 달라졌다. 그는 "실업이 아니라 인플레이션을 잡아야 한다" 라고 주장했다. 

 

1980년대 초 스태그플레이션 시기, 폴 볼커 연준 이사회의장은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경기 침체를 감수하며 고금리 정책을 시행했다. 통화 정책을 통해 인플레이션 안정화에 성공한 것이다. 

 

<한계혁명> 

합리적인 사람들은 한계적으로 사고한다 

 

왜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훨씬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까? 운동선수들이 운동을 잘한다고는 해도, 교사나 의사처럼 우리의 삶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보수를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해답은 경제학에서 말하는 "한계(margin)"라는 개념에서 찾을 수 있다. 

 

애덤 스미스는 '국부론' 에서 이와 유사한 역설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다이아몬드와 물의 가격 차이를 예로 들었다. 

 

물과 달리 다이아몬드는 인간 생존에 필수적인 것도 아니고 그저 아름다운 탄소 결정체일 뿐인데 훨씬 비싸다는 점을 지적했다. 

 

애덤스미스는 다이아몬드를 채굴하고 연마하는 데 물을 공급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노동력이 투입되므로 그 비용이 정당화 된다고 추론했다. 

 

물은 풍족하지만 다이아몬드는 희소하기 때문에 가격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이 논리를 데이비드 베컴 사례에 적용하면, 베컴처럼 프리킥으로 공을 감아 차 골문을 꿰뚫는 '희소한 재능'을 지닌 인물은 많지 않기 때문에 높은 연봉이 책정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설명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탁월한 재능을 지닌 펜싱 선수가 전 세계에 극소수라고 해도 베컴의 주급만큼 벌기도 어려운게 현실이다. 

 

19세기 여러 경제학자가 제시한 이 역설의 해답은 바로 '가치가 본질적으로 주관적'이라는 점에 있다. 

즉 다이아몬드든 물 한 잔이든 데이비드 베컴이든, 그 대상의 가치는 사람들이 특정 시점에 얼마나 가치있다고 평가하느냐에 전적으로 달려 있다는 것이다. 

 

'한계혁명' 이전에는 사물에 고유한 내재적 가치가 있다고 믿었지만, 이후로는 오직 사람들이 그것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 정도만큼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한계효용> 

물을 다시 예로들어보자. 사막에서 갈증을 견디는 누군가에게 물 한잔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하다. 그 사람은 거의 어떤 대가라도 치르려 할 것이며, 심지어 다이아몬드가 있다면 그것마저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그 사람에게 물이 충분해질수록 물의 가치는 점점 낮아진다. 결국 우리는 '세상에 있는 물 전체'의 가치가 아니라, 각 잔이 추가로 제공하는 가치, 즉 한 잔 더 마실 때의 만족감을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  

 

이 추가적인 만족감을 경제학에서는 '한계효용'이라 부르고, 물을 한 잔씩 더 마실 때마다 얻는 만족감이 점차 줄어드는 현상을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이라 한다. 

 

이전까지는 주로 공급 측면에 대한 관심이 더 컸지만, 마셜은 이를 두고 가위의 한 날만으로 종이를 자르려는 시도라고 표현했다. 물 한 잔의 가격은 단순히 물을 조달하고 병에 담는 데 필요한 비용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마셜은 소비자 측면의 욕구 역시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거래가 이루어지려면  

(1) 제품이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여야 하고  

(2) 소비자가 그 가격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하며  

(3) 다른 재화와 비교했을 때 합리적인 가격이어야 한다. 

 

우리는 대개 특정 상품을 처음 소비할 때가 가장 만족도가 높고, 그 이후로는 만족감이 점차 줄어드는 경향을 보인다. 

 

<화폐> 

화폐는 신용의 상징이다 

 

돈은 화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돈은 일종의 '심리 상태'이기도 하다. 우리가 지갑 속에 넣고 다니는 종이 지폐나 동전은 실제 재료 자체의 가치에 비하면 그 액면가가 훨씬 높다. 그렇기 때문에 돈은 신뢰를 기반으로 존재한다. 

돈은 지불하는 사람이 실제로 돈을 낼 능력이 있는지에 대한 신뢰와, 정부가 미래에도 그 돈에 가치를 부여할 것이라는 믿음이 결합되어야만 제대로 기능할 수 있다. 

 

<중앙은행과 금리> 

중앙은행은 호황과 불황을 조정한다 

 

경기가 과열되면서 기업 이윤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때는 인플레이션 위험이 높아진다.  

중앙은행은 보통 금리를 인상해 이 '파티'가 과열되지 않도록 '술잔을 치우는' 다소 달갑지 않은 임무를 맡는다. 

 

반대로 경기가 하강 국면에 접어들어 침체가 심화될 때는 금리를 인하해 '숙취' 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한다. 

 

<금리는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금리가 낮으면 일반적으로 경제 성장이 촉진되고 인플레이션 위험이 높아진다. 저축의 수익률이 낮아지고, 대출과 소비가 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금리가 높으면 상황은 반대로 전개된다. 

 

<인플레이션> 

물가가 서서히 오르도록 관리하라 

 

로널드 레이건은 인플레이션을 "노상강도처럼 폭력적이고, 무장 강도처럼 두렵고, 청부 살인자처럼 치명적"이라고 표현했다. 독일 중앙은행의 전 총재인 오토 푀엘은 "인플레이션은 치약과 같다. 한 번 튜브 밖으로 나오면 다시 넣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라고 말했다. 

 

인플레이션 수치는 통상 연간 기준으로 발표된다. 

물가 상승률이 3%라는 것은 전체 경제의 물가가 12개월 전보다 3%상승 했다는 뜻이다. 

 

<물가는 항상 상승하는가?> 

지난 100여 년 동안 정치인들은 여러 이유로 완만한 수준의 물가 상승을 선호해 왔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물가 상승이 화폐의 가치를 점점 잠식시키기 때문에 사람들로 하여금 저축보다 지출을 늘리도록 부추긴다. 사실 일정 수준의 점진적인 물가 상승은 현대 자본주의 경제에서는 필수적이다. 

 

장기적으로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에 투자하도록 장려하기 때문이다. 

인플레이션은 부채의 가치를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이 때문에 과거에는 부채가 많은 정부들이 인플레이션을 의도적으로 높게 유지하여 실질적으로 갚아야 할 돈의 규모를 줄이는 경우가 매우 빈번했다. 

 

둘째, 사람들은 마이너스 금리보다는 플러스 금리에 더 익숙하다. 역사적으로 은행이 고객에게 저축에 수수료를 부과하고 대출에 이자를 지급하는 사례(마이너스금리)는 거의 없었다. 이는 사람들이 저축 대신 소비를 장려해야만 하는 위기 상황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셋째, 사람들은 임금이 동결되는 상황을 본능적으로 거부한다. 물가가 사실상 정체 상태에 있더라도 임금이 동결되는 것은 견디기 어려워 한다. 

 

<신용과 법> 

대체 불가능한 사회의 토대 

 

표준확립 - 시장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기업 간에 맺어지는 계약이 제대로 지켜지고, 시민들이 준수해야 할 기준이 정립되며, 사람들이 소유한 재산이 임의로 빼앗기지 않는다는 신뢰가 필요하다. 

 

자본주의는 신용에 크게 의존한다. 은행이 누군가에게 돈을 빌려줄 때, 그 사람이 장기적으로 빚을 갚을 수 있을지에 대한 신용이 판단의 근거가 된다. 

 

<채권 시장> 

금리가 중요한 이유 

채권 시장의 진정한 힘은 시장 금리가 채권 자체에 명시된 표면 이자율과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나온다. 

투자자들이 정부가  

(1) 채무불이행에 빠질 위험이 있거나,  

(2) 인플레이션을 야기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면 

해당 정부의 채권을 매도하려 든다. 

 

이러한 현상은 채권의 가격은 떨어뜨리고 실제 지급되는 이자율은 상승시키는 이중고를 초래한다. 

 

어떤 자산의 위험도가 높아질수록 가격이 하락하고, 그 보유에 대한 보상인 이자율은 올라간다는 것은 경제학적으로 자명한 이치다. 

 

대부분의 국가는 재정 수지를 맞추기 위해 꾸준히 자금을 빌려야하며 이에 따라 새로운 채권을 주기적으로 발행한다. 

 

<수익률 곡선> 

채권 시장이 말해 주는 신호가 중요한 이유는 채권 금리의 움직임이 그 경제의 미래에 대한 단서를 제공해 주기 때문이다. 수익률 곡선(yield curve)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각기 다른 채권들의 금리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측정한것이다. 

 

다른 조건이 모두 동일하다고 가정할 때, 단기채권의 금리는 중장기 채권의 금리보다 낮게 형성된다. 

이는 경제가 향후 성장하고, 그에 따라 인플레이션도 상승할 것이라는 점을 반영한다. 

그러나 가끔은 수익률 곡선이 역전되기도 한다. 이는 조만간 침체기로 접어들 것이라는 신호가 된다. 

 

<행동경제학> 

사람들은 예상대로 비합리적이다 

 

경제학이 수 세기동안 반복해 온 중대한 오류들의 근본 원인은 바로 여기에 있었다. 바로 인간이 언제나 합리적으로 행동한다는 잘못된 가정이다. 

 

비만인 흡연자가 정말 합리적인 존재라면 건강에 대한 위험을 인식하고 즉시 다이어트에 돌입하여 담배를 끊었을 것이다. 우리 모두가 정말로 합리적이라면 '1+1' 같은 상술에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자신의 급여 수준을 평가할 때도 이웃이나 친척과 비교하지 않고 오로지 절대적인 금액만을 기준으로 판단할 것이다. 

 

<행동경제학의 원칙> 

사람들은 도덕적 가치 판단에 쉽게 흔들리는 경향이 있다. 많은 경우 최대의 이윤을 얻을 수 있는 선택보다는 '옳다고 믿는 일'을 택한다. 

 

사람들은 돈이 관련돼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매우 다른 판단을 내린다. 

 

사람들은 비합리적인 금융 투자를 한다. 가까운 시점에서 일어난 사건에 무게를 두며, 확률을 정확하게 계산하는 데도 서툴다. 돈을 잃었을 때 감정적으로 반응하며 손실을 피하려는 심리가 강하다. 

특히 투자한 자산에 대한 소유 의식이 강해, 손해를 보더라도 쉽게 처분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행동을 최적화하기보다 익숙한 습관을 그대로 따르는 경우가 많다. 오랜 습관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인간의 행동은 개인적인 경험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경험에도 영향을 받는다. 사람들은 자신의 개인적 판단에 따르기보다 다른 사람들을 관찰한 것에 따라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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